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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너스 "日 유전체시장 공략…내년부터 현지서 매출 올릴 것" 2024-11-18 17:55:27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암 조직 내 개별 세포 종류와 수량, 위치와 상태 등 공간전사체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의 타깃이 되는 단백질의 위치와 군집도 등도 분석해 제약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지니너스는 이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사업을...
마크로젠, 삼성헬스 앱에 유전자 검사 '젠톡' 탑재 2024-11-18 17:53:45
시설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만 가능하던 유전체 분석을 대중화하는 사업으로, 삼성 헬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위한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삼성 헬스 앱 전용 젠톡 프...
7년 내 반도체 국제표준 39건 개발…초격차 기술 확보 지원 2024-11-18 11:00:03
칩렛(Chiplet) 기반의 EMC/EMI 평가, 재배선층 유전체 소재 특성 평가 방법 등 5건의 표준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소부장 분야에서는 펨토초 레이저 다이싱,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및 마스크 등 소재, 이종 집적 방열 소재, 초미세 공정용 원자층증착법(ALD) 등 15건의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전기차...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뇌전증 발작...서울대병원, 면역치료법 제시 2024-11-18 10:12:42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환자들의 임상 자료와 유전체 데이터를 전장 유전체 시퀀싱으로 분석해, 유전적 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다유전자 위험 점수를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뇌신경질환, 종양, 기타 4가지 질병군의 40개 질환과 비교했을 때, NORSE가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과 유사한 유전적 패턴을...
[단독]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폐암약 진단시장 진출" 2024-11-17 17:04:38
빅파마 AZ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제약사들은 차세대 유전체 분석(NGS) 검사 등을 통해 돌연변이 유무를 파악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AZ는 이를 보완할 AI 기술을 찾기 위해 전 세계 의료 AI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을 공모했고, 여기서 루닛이 단독으로 선정됐다. 루닛의 EGFR 변이 식별 AI...
AI로 항암제 약효 예측한다 2024-11-13 17:21:14
942명의 데이터와 1만3400여 명의 장내 미생물 유전체 데이터의 모델 학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머신러닝 모델보다 15% 이상 정확도를 향상했다. AI 예측 모델은 암 치료제는 물론 다양한 질환의 약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주는 맞춤 의학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제이인츠바이오, AI로 신약 연구…"폐암 치료 새시대 열겠다" 2024-11-13 15:55:45
있다. AI는 방대한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암세포의 병리학적 특징을 해독한다. 약물의 효능과 독성을 동시에 예측해 최적의 약물 후보군을 선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예측은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 확률을 현저히 낮춰 연구 속도를 높이고, 신약개발의 경제적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 기술 융합한 신약개발 플랫폼 '진노바'…모든 연구 과정에 활용 2024-11-13 15:54:10
데 핵심 역할을 한다. AI 기술로 방대한 양의 유전체 및 단백질체 데이터를 학습하고, EGFR 단백질의 구조적 변화를 원자 수준에서 분석한다.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약물 결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예측해 최적의 약물 디자인을 제안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가 한차례 도출한 분석 결과는 슈퍼컴퓨팅 기술에 의...
CJ바이오사이언스, SITC서 ‘약물 반응성 AI 예측 모델’ 개발 성과 발표 2024-11-13 09:20:22
장내 미생물 유전체 데이터를 통해 모델 학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머신러닝 모델 보다 약 15% 이상 예측 정확도가 향상됐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면역 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라크노스시라피에(Lachnospiraceae)’ 계열의 장내 미생물이...
CG인바이츠 "전임상서 맞춤형 항암백신 효능 입증…임상 돌입" 2024-11-12 15:51:19
합류한 뒤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유전체 분석과 AI 등을 접목해 개인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32년까지 한국인 100만명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