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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 계엄문건 공개' 메일, 열어보지 마세요"…해킹 악성코드 유포 2024-12-12 06:43:36
개인정보나 기업의 중요한 업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또한, 유해 사이트로의 접속을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만약 ‘계엄’ 관련 메일을 수신했다면, 발신자의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절대로 열지 않아야...
1만8000명 고객정보 유출…당국, 신협중앙회 '중징계' 2024-12-11 17:39:16
유출 사고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신협중앙회에 기관경고와 과징금 28억7200만원, 과태료 1억136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5단계로 나뉘는데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금감원에...
내년부터 2금융권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 2024-12-11 15:26:33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비대면 금융사고에 대한 자율배상 제도 시행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2금융권에서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돼 제3자에 의해 본인 계좌에서 금액이 이체되는 등 비대면 금융사고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배상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할 때는 피해가 발생한...
증권사·저축은행도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해준다 2024-12-11 15:00:00
금융사고 자율배상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증권사와 저축은행, 농·수·신협 단위조합과 새마을금고,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등이다.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돼 제3자에 의해 본인 계좌에서 금액이 이체되는 등 비대면 금융사고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고,...
신협, 올해 45건 보이스피싱 막아…30억원 피해 예방 2024-12-10 10:56:47
신협은 보이스피싱 사고 45건을 사전에 차단해 약 18억 원의 피해를 막아냈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이 9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예방했으며, 대전·충남지역과 인천·경기지역이 각각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지역과 부산·경남지역에서 각각 6건, 광주·전남지역에서 5건, 강원지역에서 3건, 충북지역과...
1달러 인슐린으로 시작한 재단…100년 뒤 바이오텍 200곳 키웠다 2024-12-09 18:08:32
지분을 사고 팔면서 수익을 내는 구조다. 다만 두 회사만은 절대 매각할 수 없도록 정했다. 기업 모태가 된 노보노디스크와 노보네시스다. 지난해 기준 노보홀딩스가 투자 성과로 거둔 수익은 6조4000억원이다. 노보노디스크재단 자산은 226조원까지 불어났다. 사회공헌 활동, 투자 등으로 지난해 재단에서 투입한 금액은...
계엄·탄핵정국 파장에 2금융권 '초긴장'…"유동성 실시간 점검" 2024-12-08 05:45:05
사고에 대비해 유동성 대응 체계 등을 강화하고 있다. ◇ 특이동향 없지만…저축은행 "24시간 수신 모니터링"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수신 잔액이나 예금 입출금 등 유동성 추이를 실시간으로 점검 중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유동성에 이상징후는 전혀 없다"면서도 "혹시 모를...
금감원, 증권사 CEO 소집…시장 급변 대응책 주문 2024-12-05 08:58:59
아울러 증권업계에서 발생한 거액의 금융사고가 내부통제 부실 및 단기실적 위주의 성과보수체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5일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부원장 주재로 국내 36개 증권사 CEO와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함 부원장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증권사에 철저한 위기대응...
금감원, 계엄사태에 전 증권사 CEO 소집…시장 급변 대비 주문 2024-12-05 08:00:03
최근 증권업계에서 발생한 거액의 금융사고가 내부통제 부실 및 단기실적 위주의 성과보수체계에서 비롯됐다며 CEO 책임 하에 체계 적정성을 원점에서 재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5일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부원장 주재로 국내 36개 증권사 CEO와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융위원장 "10조 증시안정펀드 언제든 즉시 가동" 2024-12-04 08:56:33
시세조종 등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작은 사고나 사건도 시장에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는 만큼, 각종 금융사고나 해킹·정보유출 등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시스템을 체크하고, 금융보안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