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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에 3000원인데 월매출 2억…까다로운 농사꾼의 비결은 2023-07-01 19:00:03
벤더사를 통해 유통업체에 납품한다. 그러나 컬리는 벤더사를 통하지 않고 직매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황 대표는 "벤더사를 통하면 사실상 이익이 10%밖에 남지 않는 구조"라며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고,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농가에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매곡작목반은 MD와 긴밀한...
"HL홀딩스 물려도 괜찮아, 배당금이 2000원"…이런 개미 처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5-21 07:00:27
마진율 전망도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자회사 지분 가치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내렸다. 19일 기준 3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다. 현 주가 대비 39.88%의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사측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로 시너지 기대” HL홀딩스의 주주 구성은 어떻게 될까....
쿠팡, 1분기 매출·영업익 최대…"연간 이익 흑자전환 청신호" 2023-05-10 16:49:32
지난해 -1.8%였던 마진율이 4.2%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 쿠팡플레이·쿠팡이츠·해외사업·핀테크 등 신사업 매출은 1억5001만달러(약 1989억원)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 줄었다.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의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 다만, 조정 EBITDA 손실은 4745만달러(약 629억원)로 손실 규모가...
쿠팡, 1분기 영업익 1,362억원…3개분기 연속 '흑자' 2023-05-10 09:34:29
마진율은 4.2%로 전년 동기 -1.8% 역성장을 기록한 점과 비교하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쿠팡플레이·쿠팡이츠·해외사업·핀테크 등 신사업 부문의 조정 EBITDA 손실은 4,745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손실 규모를 50% 줄였다. 쿠팡의 활성 고객(제품을 분기에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은 1,901만...
쿠팡, 1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최대…"여정 이제 시작"(종합2보) 2023-05-10 09:02:20
2억4천91만달러(약 3천194억원)였다. 지난해 -1.8%였던 마진율이 4.2%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 쿠팡플레이·쿠팡이츠·해외사업·핀테크 등 신사업(developing offering) 매출은 1억5천1만달러(약 1천989억원)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 줄었다.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의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
'계획된 적자' 끝?…쿠팡, 1분기 영업익 1억달러 뚫고 매출 신기록 [종합] 2023-05-10 08:52:41
위해 비교 불가한 정도로 투자했다. 전체 유통시장보다 몇 배 빠른 속도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고, 활성고객의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켓배송 상품군을 확대해 이익과 매출 성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도 장담했다. 그는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할 당시 상품군은 주로 소모품(식료품, 생활필수품)에...
쿠팡, 3개 분기 연속 흑자…"멤버십 혜택 확대하겠습니다" 2023-05-10 06:29:13
2억4천91만달러(약 3천194억원)였다. 지난해 -1.8%였던 마진율이 4.2%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 쿠팡플레이·쿠팡이츠·해외사업·핀테크 등 신사업(developing offering) 부문의 조정 EBITDA 손실은 4천745만달러(약 629억원)로, 손실 규모가 전년(9천374만달러)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1분기 쿠팡에서...
쿠팡, 1분기 영업이익 1천416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종합) 2023-05-10 06:04:32
2억4천91만달러(약 3천194억원)였다. 지난해 -1.8%였던 마진율이 4.2%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 쿠팡플레이·쿠팡이츠·해외사업·핀테크 등 신사업(developing offering) 부문의 조정 EBITDA 손실은 4천745만달러(약 629억원)로, 손실 규모가 전년(9천374만달러)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1분기 쿠팡에서...
영업이익 무려 1180% 급증…세정그룹 셋째 딸의 '승부수'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4-20 14:31:27
비중을 늘려 마진율을 높였고, 위탁 제조업체에 일감이 몰려 생산단가가 비싸지는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의 생산량을 늘려 원가를 절감했다. 이는 2005년 입사해 2019년부터 경영 전면에 나선 박이라(사진) 세정 사장이 강조해온 '경영 효율화'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창업주인 박순호 회장의 셋째딸인 박 사장은...
[김길원의 헬스노트] "'주머닛돈이 쌈짓돈' 병원-간납업체 고리 끊어야" 2023-04-07 06:13:00
유통구조 중간에 자리하는 것이다. 이유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간납업체를 통해 일종의 '리베이트'에 해당하는 중간 이윤을 취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엄연한 불법이다. 현행 의료기기법은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