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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허용·월급 인상…'국방 개미' 확 늘었다 2023-06-11 18:15:28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육군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한 부사관은 “병사들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시대 흐름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간부 입장에선 부대 관리가 한층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
태국 정부기관 웹사이트 해킹당해…음란물도 올려 2023-06-05 12:14:34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태국에서는 지난 4월 태국 인구 약 80%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해커가 체포되기도 했다. 태국인 5천500만명의 개인정보를 획득했다고 주장한 해커는 육군 부사관으로 밝혀졌다. 검거 후 그는 다크웹(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접속 가능한 사이트)을 통해 800만명의 개인정보를...
"지켜줘서 감사해요"…SKT, 호국보훈의달 맞아 장병에 통신 혜택 2023-06-04 11:14:46
육군만 해당하며 해군·해병대·공군은 올해 하반기에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밀리패스 앱에서 군인 인증을 완료한 '0 히어로', '다이렉트 플랜'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인증 시점부터 6개월간 매달 데이터 5GB(기가바이트)를 추가로 준다....
교통사고 사망인데 목에 눌린 흔적이...남편 구속 2023-05-26 15:10:30
동해에서 육군 부사관이 승용차를 몰다가 단독사고를 내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타살 의심 정황을 발견, 부사관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군 당국은 지난 23일 육군 모 부대 소속 A(47) 원사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지난 3월 8일 오전 4시 58분께 동해시에서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교통사고 아내 사망 사건' 범인 남편이었다…CCTV 봤더니 2023-05-26 10:38:02
강원 동해에서 육군 부사관이 차를 몰다가 단독사고를 내 동승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 군 당국이 타살 의심 정황을 발견해 부사관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2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군 수사당국은 지난 23일 육군의 한 부대 소속 원사 A 씨(47)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3월 8일 오전 4시 58분께...
"30년간 군에 봉사했는데, 예우가 고작…" 탄식한 간부 2023-05-16 08:06:12
당시 계급을 밝히진 않았지만, 복무 기간을 고려했을 때 부사관이었을 경우 최소 상사 이상(상사, 원사 등)의 계급에서 전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상전 장교에게) 받으러 가면 누가 주냐고 묻자 '상전 장교(대위)'가 건네준다'고 하더라"라며 "대통령 포장인데 적어도 사단장 행사 정도에서 수여해야...
마사지하는 척 병사 성추행…육군 부사관 법정구속 '실형' 2023-05-04 20:43:49
육군 부사관이 잠이 들거나 술에 취한 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유사 강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부사관 A씨(26)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을 함께...
'태국 인구 80% 개인정보 공개' 협박 해커 체포…"관심 끌려고" 2023-04-13 12:34:28
경찰에 자수했다. 육군 수송부 소속 부사관인 케마랏 분추아이(33)는 다크웹(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접속 가능한 사이트)을 통해 800만명의 개인정보를 8천밧(3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애초 코로나19 백신 접종 서비스를 위해 정부가 개설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목 눌림'"…육군 부사관 교통사고 국과수 부검 결과 발표 2023-04-08 14:24:15
구호동에서 육군 부사관의 교통사고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지난 7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원사(47)가 낸 교통사고로 숨진 아내 B씨(41)의 사인은 경부 압박과 다발성 손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8일 새벽 4시58분쯤 동해시 구호동에서 싼타페...
태국인 5천500만명 정보 해킹 용의자는 군인…군경 추적중 2023-04-08 11:54:08
당국은 용의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육군 부사관이라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경찰이 용의자와 그의 부인을 검거했다고 보도했지만, 아직 신병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컴퓨터범죄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군과 협력해 용의자를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