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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플랫폼을 통합 구축한 부분에 점수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또 윤리적인 부분에서는 전문적 인권 경영체계 수립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행장은 경영성과(155점)와 리더십(148점), 임팩트(148점) 등 순으로 총점 739점을 받았다. 지난해 MSCI ESG...
[2024 ESG 리더]⑥ 정상혁 신한은행장 - ESG 금융 선도...녹색금융 적극 공급 2024-07-05 06:03:48
은행장이 올해의 투자 리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 행장은 리더십과 임팩트, 윤리 부문에서 각각 174점의 점수를 받았으며, 혁신 부문에서는 170점을 받아 총점 862점을 확보했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최고경영진의 ESG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 행장은 취임 이전 2년간 은행의 경영전략...
[2024 ESG 리더]⑨ 이승열 하나은행장 - 상생 금융지원 활발... ESG 금융 심사 체계화 2024-07-05 06:03:37
4위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올해의 투자 리더 부문 4위에 선정됐다. 이 행장은 5개 항목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89점을 받았다. 이어 윤리(86점), 임팩트(84점), 혁신(83점), 리더십(82점) 부문을 합쳐 총 424점을 받았다. 이 행장은 올해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 등...
[2024 ESG 리더]⑦ 이재근 국민은행장 - ESG 강한 실행력…글로벌 호평 이끌어 2024-07-05 06:00:53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올해의 투자 리더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행장은 5개 항목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155점을 받았다. 리더십과 임팩트 부문은 각각 148점을 받았다. 이어 윤리(145점), 혁신(143점) 순이며, 총점은 739점이다. 이 행장은 ESG 경영 행보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일본 최고액권 새 얼굴로 '기업인' 택했다 2024-06-30 18:46:39
시부사와는 메이지 시대 경제 관료를 거쳐 은행, 철도 등 500여 개 기업의 설립을 주도했다. 그는 저서 에서 “한 손에는 주판을 들고 돈을 많이 벌되, 또 다른 손에는 논어를 들고 항상 윤리를 생각하라”며 ‘도덕경제합일론’을 내세웠다. 이 논리는 현재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추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와 맞닿아...
예다함, 상조의 기준을 높이다…전국 직영 의전 네트워크 구축해 수준높은 장례 서비스 제공 2024-06-28 10:00:34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통해 2중으로 안전망을 구축했다. 예다함은 지난해 56억8,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10년 연속 흑자를 지속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7,876억원(고객 납입금 6,882억 원)에 달한다. 상조회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응모 기업 모집 2024-06-26 11:00:08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역대 명예의전당 헌액기업 대상 유지심사를 신규 도입해 헌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을 통해 유지자격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심사 대상은 2022년 이전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기업들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2000·고객만족경영),...
"동의 없이 사생활을…" 소설가 정지돈, 전 연인 '무단 인용' 의혹 2024-06-24 22:12:53
출판 윤리 위반과 명예 훼손 등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2020년에 김봉곤 작가가 지인들과 나눈 사적인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인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그의 소설이 시중에서 판매 중단되기도 했다. 작가의 고유한 창작의 자유와 실존 인물의 명예 훼손 가능성이 충돌한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브레이브 뉴...
6년여간 금융권 횡령 1천804억원…올해도 매달 사고 2024-06-23 06:13:00
상태라며 횡령이 아닌 사기로 이번 사고를 분류·보고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횡령 규모는 은행이 1천533억2천800만원(85.0%·11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저축은행 164억5천730만원(9.1%·11명), 증권 60억6천100만원(3.4%·12명), 보험 43억2천만원(2.4%·39명), 카드 2억6천100만원(2명) 순이었다. 연도별로 ...
이복현 "ELS사태·횡령 등 은행 존립 위협…조직문화 개선해야" 2024-06-19 10:00:00
예방에 한계가 있다"면서 "준법·윤리 의식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의 활동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조직문화 차원에서 과감한 변화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는 임직원 누구라도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 개연성을 감지할 경우 이를 스스럼없이 문제제기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