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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코로나 경제특위 필요…윤증현, 신제윤, 김석동을 위원장으로" 2020-06-10 10:51:30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신제윤·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중진의원 회의에서 "과거 경제위기를 극복해본 국정 경험 많은 경제전문가 자산이 많다"면서 "우리가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의원은 "현재...
'자랑스러운 서울法大人' 4인 시상 2020-05-26 18:05:41
조대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제28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으로 김영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법대 18회),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23회), 김진환 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25회),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29회)을...
[이슈 프리즘] 균형재정, 2017년 前과 後 2020-05-25 18:01:35
정책 제안이다.”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역대 최대 규모(28조4000억원)의 추경을 쏟아부으면서도 재정악화를 막아냈다. 적재적소에 투입해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성장률 플러스를 지켜낸 결과다. 이런 기억 때문일까. 윤 전 장관 밑에서 금융위기 극복에 일조한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얼마 전...
512조 슈퍼예산으로 복지 '펑펑'…정작 코로나 대응에 쓸 돈 모자라 2020-04-26 17:47:34
여력을 비축해놔야 한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8년 11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출범한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에 당부했던 말이다. 윤 전 장관뿐 아니라 대다수 경제 전문가가 같은 취지의 ‘잔소리’를 현 정부 임기 내내 해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매년 초확장 예산 편성을...
올 국가채무 729조→850조 2020-04-26 17:29:26
여력을 비축해놔야 한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8년 11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출범한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에 당부했던 말이다. 윤 전 장관뿐 아니라 대다수 경제 전문가가 같은 취지의 ‘잔소리’를 현 정부 임기 내내 해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매년 초확장 예산 편성을...
홍남기 부총리 교체설 솔솔…EPB 출신이냐 '모피아'냐 [여기는 논설실] 2020-04-20 10:00:02
기재부 장관을 모피아인 강만수와 윤증현이 연달아 맡았고, 역시 모피아인 최중경이 경제수석과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활약했다. 이어 들어선 박근혜 정부에선 상대적으로 EPB 출신이 빛을 봤다. 1,2기 경제부총리를 EPB 출신의 현오석, 최경환이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 주목받지 못했던 EPB출신이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코로나 극복 위해 모든 수단 강구해야…단 '재정 만능주의' 경계를 2020-04-16 17:33:17
일궈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무너지고 있던 경제를 살리려면 정책 대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퍼주기식 재정 지출은 부작용만 키워”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정부·여당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일은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라며...
[다산 칼럼]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서둘러야 2020-04-02 18:22:34
일종의 통화스와프 효과였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석에서 “통화스와프는 다다익선”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엔화는 세계 3대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외에 중국, 스위스, 캐나다 등과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긴 하지만,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일어날 때 기축통화일수록 유동성...
외환위기·금융위기때도…'경제관료'가 중심이었다 2020-03-23 17:32:25
전통이 이어졌다. 2009년 2월 소방수로 투입된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이 제일 처음 한 일은 그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로 낮춘 일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엔 “너무 하락폭이 크다”고 우려했지만 윤 전 장관이 “현실을 솔직히 인정해야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사외이사로 서로 모셔가는 'MB정부 장관들' 2020-03-16 18:12:52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대오일뱅크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두산중공업에선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기아자동차)과 이윤호·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각각 롯데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