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람이 분다’ 감우성 잡을 수 없는 기억, 김하늘마저 잊었다 2019-07-03 07:54:29
큰 문제는 도훈의 상태였다. 항서, 수아(윤지혜 분)와 함께 간 낚시터에서 급기야 도훈은 수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자 유일한 사랑인 수진마저 잃어가는 도훈의 충격적인 엔딩은 감정을 흔들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알츠하이머라는 현실에도 행복을 찾아가려는 도훈과 수진, 아람이의 모습은...
‘바람이 분다’ 윤지혜, 감우성X김하늘의 진정한 수호천사 2019-06-26 10:56:38
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 윤지혜가 치매를 앓고 있는 감우성과,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힘겨워 하는 김하늘 모두를 가슴에 안고 있었던 것. 수아(윤지혜 분)는 수진(김하늘 분)이 전화를 받지 않자 집을 찾아갔고, 아무리 문을 열어도 응답이 없자 뒤이어 도착한 미경(박효주 분)이 119를 불렀다. 실신한...
‘바람이 분다’ 박효주, 김하늘 슬픔에 깊은 위로 ‘현실 공감 200%’ 2019-06-25 07:50:18
윤지혜)로부터 소식을 들은 조미경(박효주)은 119를 불러 문을 따고 수진을 구출했다. 응급실에서 수진을 지키던 미경은 모든 게 귀찮은 듯 링거를 빼려는 수진에게 “죽든 살든 맘대로 해. 이건 다 맞고 그렇게 해”라며 그녀를 저지했다. 또한 수진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수아에게 “언니 수진이한테...
‘바람이 분다’ 윤지혜, 결혼식 비하인드 컷 공개 ‘이준혁과 비글케미’ 2019-06-20 11:03:59
이번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 수아(윤지혜 분)가 드디어 항서(이준혁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늘 식당에서 유니폼으로 마주했던 두 사람이 각각 순백의 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차려 입은 채 등장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터. 드라마 본 촬영에 앞서 소품용 사진을 찍기 위해 현장에...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병 알고 폭풍 눈물 연기 '역시 멜로퀸' 2019-06-19 10:42:07
분다' 김하늘, 감우성 알츠하이머 사실 깨달아 이준혁·윤지혜에 "왜 말해주지 않았냐" 배신감에 오열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감우성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오열 연기를 펼치며 멜로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월·화요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
‘바람이 분다’, 눈물샘 폭발시킨 김하늘의 ‘기승전연기력’ 멜로퀸 입증 2019-06-19 10:15:30
높였다. 항서(이준혁 분)와 수아(윤지혜 분) 부부를 찾아가 왜 도훈의 병세를 말해주지 않았냐고 울부짖는 장면에선 수진이 느낀 충격과 아픔 그리고 홀로 지난 날의 기억을 안고 버텨야하는 안타까움을 온몸으로 표현해 극의 슬픔을 배가시키기도. 이렇게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펼치며 명불허전 멜로퀸의 면모를...
정호빈, 영화 ‘뜨거운 피’ 출연 확정…정우-최무성과 호흡 2019-06-19 09:43:10
등장, ‘신스틸러’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정호빈은 최근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을 알리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정호빈이 출연하는 `뜨거운 피`는 현재 정우, 김갑수, 최무성, 윤지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달 28일 크랭크인 해 4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알츠하이머 알았다 2019-06-19 08:00:38
수아(윤지혜 분)의 결혼식이 거행된 것. 혹시 실수라도 할까 가지 않으려던 도훈은 수아의 설득에 참석하기로 결심을 바꿨지만, 결혼식 당일 증세가 찾아왔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이미 결혼식은 시작한 후였지만 간병인의 도움으로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다시 수진과 재회했다. 처음 만난 것처럼 인사하는...
‘바람이 분다’ 심상치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분다, 김하늘 오열 포착 2019-06-18 15:26:10
것을 알고 있는 항서(이준혁 분)와 수아(윤지혜 분)를 찾아간 수진의 얼굴엔 웃음기가 사라졌다. 서 있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하얗게 질린 표정과 차가운 눈빛을 마주한 항서와 수아의 굳은 얼굴도 심상치 않다. 결국 무너져 내린 수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수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시금 도훈과 수진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김하늘 오열 포착 2019-06-18 14:22:59
윤지혜)를 찾아간 수진의 얼굴엔 웃음기가 사라졌다. 서 있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하얗게 질린 표정과 차가운 눈빛을 마주한 항서와 수아의 굳은 얼굴도 심상치 않다. 결국 무너져 내린 수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수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시금 도훈과 수진 사이에 부는 바람이 어떤 감성으로 휘몰아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