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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장서 홈런 16방…홈런치고 롯데만 울었다 2018-04-04 22:59:11
8회 SK 구원 윤희상을 상대로 4점을 뽑아 6-6 동점을 이뤘다. 이어 연장 10회 이범호의 홈런과 로저 버다디나의 적시타, 김주찬의 쐐기타를 묶어 3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SK 불펜이 7점을 헌납한 데 반해 8회 가동된 KIA 필승 계투조를 한 점도 주지 않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이범호 연장전 결승포…KIA 투타 뒷심으로 3연패 탈출 2018-04-04 22:23:29
4연패 일보 직전에 몰린 KIA는 8회 SK의 필승 계투조 윤희상을 제물로 폭발했다. 김주찬,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고 나지완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안치홍의 좌전 안타가 나와 4-6으로 따라붙었다. 이어 1사 1, 2루에서 최원준이 1루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려 나지완을 홈에 불러들였...
힐만 감독 "김광현 투구 매우 좋아…5이닝 효율적으로 던져" 2018-03-25 18:04:56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김광현이 돌아온 데다 앙헬 산체스라는 수준급 외인을 새로 영입했다. 지난해에는 블론세이브가 전체 1위(24개)일 정도로 불펜이 약했지만, 올해는 백인식-윤희상-박정배로 새로 짜인 필승조가 제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힐만 감독은 올 시즌 마운드 중심을 잡아줘야 할 김광현의...
힐만 감독 "김광현, 오늘 아드레날린 많이 분비될 것" 2018-03-25 13:36:08
SK는 전날 6-5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에 윤희상을 마운드에 올렸고, 같은 점수가 유지된 9회에 마무리 박정배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둘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켜냈다. 힐만 감독은 "둘이 위기에 잘 대처해 기뻤다"며 이날 윤희상의 등판 여부에 대해서는 "가능하지만, 선발에서 불펜으로 옮겼기 때문에...
김동엽·로하스 결승 홈런 '쾅'…SK·kt 개막전 승리합창 2018-03-24 18:28:26
SK 감독은 8회 윤희상, 9회 박정배 필승조를 가동해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롯데가 새로 영입한 좌완 펠릭스 듀브론트는 1회에만 40개의 공을 던지는 등 4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뿌려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 볼넷을 6개나 허용하며 5실점(4자책점)했으나 타선 덕분에 패전은 면했다. SK 선발 투수 메릴 켈리는...
마산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 강화 2018-03-22 13:58:18
운영할 계획이다. 윤희상 원장은 “마산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성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감염·재난·응급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경남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마산의료원 독립음압병동 4월 운영…"감염병 신속 대처" 2018-03-22 13:48:55
별도 운영돼 감염병 전파를 차단한다. 윤희상 마산의료원장은 "독립음압병동이 운영되면 감염병 발생 시 초기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감염병으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의료원은 1972년 건립한 기존 의료원 건물 인근 옛...
황재균 투런포·강백호 끝내기…달라진 kt 2위 순항 2018-03-18 17:16:29
무승부다. SK는 3-0으로 앞서다가 9회에 3점을 내줬다.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로 일찌감치 내정된 SK 메릴 켈리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위력적인 무실점 역투로 출격 채비를 마쳤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SK 윤희상도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깔끔하게 요리했다. cany9900@yna.co.kr, jiks79@yna.co.kr,...
'블론세이브 1위' SK 구원투수진, 올해엔 믿을 만할까 2018-03-14 09:33:42
큰 이견은 없다. 윤희상은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열린 KBO리그·일본프로야구팀과의 6차례 연습경기 중 2경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홀드 1개, 삼진 2개, 무실점을 남겼다. SK의 오키나와 캠프 투수 부문 최우수선수다. 힐만 감독은 윤희상의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투구를 극찬하며 "구원 투수로 출전한다면 우리 팀 불펜진...
힐만 SK 감독 "선수들 상황 판단 능력 개선…득점력 나아질 것" 2018-03-10 11:35:13
삼진 2개,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 사정을 고려해 윤희상이 선발은 물론 불펜 출격도 마다치 않았다고 SK는 설명했다. 거포 기대주 최승준은 5경기에서 타율 0.444, 홈런 1개, 7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힐만 감독은 "윤희상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면서 "구원 투수로 출전한다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