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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풀무원 첫 가입…'3조 클럽' 식품사 11개 2025-01-26 16:51:52
풀무원 관계자는 “해외 사업의 50%를 차지하는 미국 법인이 고성장해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인수한 필리핀펩시 실적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온전히 반영되면서 4조 클럽에 처음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4조585억원으로 예상됐다. 이 밖에...
K-푸드 확산에 '3조클럽' 식품기업 11개로…오리온·풀무원도 2025-01-26 07:31:01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051500]는 매출이 5% 늘어난 3조2천286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외식시장 침체 속에 952억원으로 4.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3조원대 기업으로는 농심[004370]과 SPC삼립[005610], 오뚜기[007310]도 있다. 이들 기업은 3조4천억∼3조5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전통적 경량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질소 충전 기술이 핵심이라고 판단, 환경부에 질소 충전 생수 도입을 제안했다. 환경부 소속 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 6개월 간 실온보관, 냉장보관, 고온보관 등 보관방법별 수질변화를 모니터링하며...
바이오포트코리아, 스낵·액상차·음료 등 '품질 경영'…전세계 코스트코 지점에 진출 2025-01-22 15:34:44
스낵과 액상차, 음료 등을 수출하는 부산 중소기업이다. 정제를 거쳐 기능성을 검증해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신물질을 연구하고, 신제품 개발 우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식품만 판매하며, 우수성을 인증받은 다양한 제품을 국내 유명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2024년 매출 726억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실적을 해외에서 올리며...
"프랜차이즈 본사 강매 없애자"…서울, 가맹점주 가이드라인 발표 2025-01-21 18:41:10
가맹사업 필수품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맹사업 필수 품목은 가맹점주가 본사 또는 본사가 지정한 곳에서만 구매해야 하는 원재료나 장비를 말한다. 최근 본사 측 요구 품목이 늘면서 점주들이 오히려 비싼 값을 지불하거나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떠안는 사례가 속출했다. 시는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4조 클럽' 든 롯데웰푸드·칠성…수익성은 '빨간불' 2025-01-20 18:03:10
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해외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3년 필리핀펩시(PCPPI)를 자회사로 편입한 롯데칠성음료는 해외 매출 비중을 38%(작년 3분기 기준)에서 45%까지 확대하기 위해 해외 업체를 추가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롯데웰푸드도 인도 자회사인 롯데인디아를...
'연매출 150억' 식육부산물 가공社 M&A 매물로 2025-01-17 10:23:06
식음료 유통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검토해볼만한 매물"이라고 전했다. 전국에 50여개 매장을 보유한 피자·파스타 프랜차이즈 기업 C사도 새주인을 찾고 있다. C사는 전국에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홀 서비스는 물론 배달과 포장까지 판매 채널이 다양하다. 특히 가맹점주들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
"명품이 안 팔려요" 눈물…갤러리아 백화점에 무슨 일이 2025-01-16 15:17:05
식음료, 영패션, 키즈 등 명품 외 다양한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점포를 리뉴얼한 반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상대적으로 점포에 대한 투자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이 흔들리면서 한화갤러리아의 실적도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에 첫 적자(-45억원)를 기록한 이후 3분기에도...
와인·돼지국밥의 변신…부산 '푸드테크' 뜬다 2025-01-15 17:12:30
알코올의 향을 흡수해 음료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추세은 로렌츄컴퍼니 대표는 “일본,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며 “무알코올 와인을 개발해 중동 시장을 공략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형제돼지국밥과 로렌츄컴퍼니 같은 기업형 소상공인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시...
꽉 막힌 위기를 뚫고 또 다른 기회 찾아라…혁신으로 길 여는 기업들 2025-01-14 15:59:18
각오로 뛰고 있다. 기존 가공·코팅 사업뿐 아니라 소재 사업에 새로 뛰어들면서 종합 소재·부품·장비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가구업체인 한샘은 올해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호텔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등 고객과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사용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