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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수색대, 이틀 연속 수중 소음 감지…뉴욕증시, 파월 발언 속 하락[모닝브리핑] 2023-06-22 06:47:00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에 대한 표결을...
물 건너간 최저임금 업종 구분...1만2천원 몽니에 ‘파열음’ 2023-06-20 19:01:43
높은 편의점업, 택시운송업, 음식·숙박업 등 3개 업종에 별도의 임금을 적용하자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경총 전무는 "영세 소상공인들은 직원들의 인건비를 맞춰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고 있다"는 현실을 전하며 최저임금 수용성의 한계를 보여주는 통계까지 제시했습니다. 실제 올해 5월 기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부결 가능성 2023-06-18 18:35:23
15일 회의에서 편의점업, 택시운송업, 음식·숙박업 등 3개 업종에 차등 적용을 제안했다. 하지만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은 특정 업종에 ‘낙인효과’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이에 따라 차등 적용 여부는 표결을 통해 결론 날 전망이다. 한 사용자위원은 “어떤 업종에서 구분(차등) 적용할지를 두고 20일...
성실납부한 자영업자, 월세·의료비 15% 추가 공제 2023-06-18 17:25:48
다르다. 도소매업 등은 15억원, 제조업과 음식·숙박업 등은 7억5000만원, 부동산임대업 등은 5억원 이상이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확인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매년 6월 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사업장별로 납세자가 제출한 증빙 등에 대해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내년 최저임금 24.7% 올리면 19만명 '나홀로 사장님' 된다 2023-06-07 18:07:53
주장했다. 정경재 한국숙박업중앙회장은 “플랫폼 경쟁으로 숙박료는 내려가는데 인건비는 올라가는 상황”이라며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관광호텔 400여 개가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음식 및 숙박업처럼 지급 능력이 약한 분야일수록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최저임금위원회에 이...
"외국인 채용해도 청소는 못 시킨다니…" 숙박업 규제 논란 2023-06-07 14:09:20
어머니께서 불과 몇 년 전까지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이었다"며 "가게를 하면서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 딸들이 돌아가면서 일손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맞춰주다가 문을 닫는 분들도 있다"며 "음식이나 숙박업처럼 지불능력이 약한 부분일수록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최저임금위원회에...
소상공인 체감경기 부진 지속…"재료·운영비 상승 부담" 2023-05-10 09:59:04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금리인상을 뽑았다. 음식숙박업의 경우 제조·도소매, 서비스 등 다른 업종과는 달리 물가 상승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고금리·고물가로 각종 비용이 상승하며 조사 대상의 58.3%는 가격 인상, 대출 상환, 종업원 수 축소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 대안이...
사라지는 제조인력…"외국인 받아야" 2023-05-09 18:33:44
고숙련 서비스업은 738만 명에서 772만 명으로, 도소매·음식 및 숙박업 등 저숙련 서비스업은 1177만 명에서 1217만 명으로 각각 4.6%, 3.4%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여성과 고령층이 고용시장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이들이 주로 취업하는 서비스업 인력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향후 여성 고용률을 G7 수준으로 높일...
제조업 인력 10년 후 24만명 감소…"외국인 더 받아야" 2023-05-09 12:00:04
및 음식 숙박업은 저숙련으로 나눴다. 분석 결과 향후 10년 간 제조업 고용인력이 크게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고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예측됐다. 고숙련 제조업 고용인력은 2022년 252만명에서 2032년 248만명으로 4만명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저숙련 제조업은 196만명에서 176만명으로 20만명 감소한다. 10년간...
'민영경제 살리기' 나선 중국, 1분기 민간기업 200만개 신설 2023-04-28 16:26:19
큰 타격을 받았던 음식·숙박업과 임대·상업 서비스 업종의 회복세가 두드러져 이들 업종 신규 기업이 전년보다 각각 35.7%, 15.5% 늘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3월 말 현재 등록 민간 기업은 4천900만개로, 전체 기업의 92.3%를 차지한다"며 " '4대 신경제(신기술·신산업·신업종·신모델)'가 민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