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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일본음악저작권협회 선정 '외국작품상' 수상 2023-05-24 20:05:20
BTS '버터', 일본음악저작권협회 선정 '외국작품상' 수상 저작권료 분배액 기준으로 외국작품 중 1위에 (도쿄=연합뉴스 ) 경수현 특파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가 24일 발표한 올해 '외국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협회는...
600억 실탄 챙긴 뮤직카우, 글로벌 음원 IP 사냥 나선다 2023-05-23 17:52:36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쪼개 판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만여 곡의 음원 IP를 자체 확보하고 있다. 2020년 9월 모바일 앱 출시 후 누적 회원 수는 약 120만 명으로 거래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한다. 신생 조각 투자 플랫폼 규제 논란이 제기되면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월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6월 조각투자 플랫폼 재개"…음원 IP 확보 나선 뮤직카우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5-23 10:50:28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쪼개 판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신생 조각 투자 플랫폼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이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뮤직카우에 자본시장법상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을 마련하게 하고,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무체재산권 ‘신탁 수익증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금융당국 조치로...
한음저협 "방송에 쓰이는 음악, 사용한 곡 수대로 정산해야" 2023-05-18 17:46:12
정산제도란 방송에 1곡의 음악을 사용하기 위해 방송사가 지불하여야 할 저작권료가 얼마인지를 정한 후, 방송사가 사용한 음악의 수량에 따라 저작권료를 정산하는 제도다. 즉, 저작권료를 '곡당 저작권료 × 사용 곡 수'의 방식으로 계산하는 정산방식을 말한다. 기존의 방송음악 분야의 저작권료는 포괄계약...
'촉'에 의존하던 광고판, AI가 바꾼다 2023-05-15 18:20:56
배경음악을 AI가 선정하거나 제작하기도 한다. KT의 자회사 KT알파는 최근 지니뮤직과 함께 홈쇼핑 프로그램에 맞는 배경음악을 AI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AI는 쇼핑 호스트와 판매 상품, 주 고객층에 맞춰 새로운 배경음악을 제작한다. 저작권료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영상 편집도 AI가 한다. 미국...
[기고] 산업 간 경계선을 지우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힘 2023-05-07 17:39:44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저작권료 징수액은 사상 최대인 3500억원이 넘는다. 해당 징수액을 포함해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음악 저작권료만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 시장이 금융과 만나면 비약적으로 성장해 약 15조원 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금융의 대표 서비스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견인한 문화금융...
"18년 만에 210억 벌었다"…신승훈, 신사동 빌딩 '대박' 2023-05-05 10:05:59
작사·작곡한 노래 '보이지 않는 사랑'이 음악방송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하면서 저작권료로만 35억 6000만원을 벌었다. 또한 1991년 정규 1집부터 2000년 발매한 7집까지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음반 판매량은 1700만장에 이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K팝 영어강의' 만든 스타트업…450만명이 쓰는 앱은? [Geeks' Briefing] 2023-05-03 18:41:17
7시 5분이었다. 플램인, 음원수익 先정산 서비스 음악 IP(지식재산권) 데이터 분석 솔루션 '플램인'을 운영하는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음원 수익 선(先) 정산 서비스를 개시한다. 플램인은 보유한 음악 IP의 정산 데이터를 분석해 국가·서비스 플랫폼별로 발생한 음원 수익, 저작권료, 실연권료를 시각화한...
"음악과 정치의 화합"…6년만 열린 '음정콘서트' 성료 2023-05-02 17:23:27
인식이 개선되고 나아가 예술계와 정부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우리 문화를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음저협은 국내 4만 9000여 작사·작곡가의 저작권을 관리하며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는 국내 최대 신탁관리단체로, 징수·분배 업무 이외에도 음악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3분만에 한 곡이 뚝딱"…AI가 BGM 만든다 2023-04-14 19:06:15
한 홈쇼핑 방송입니다.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이 음악은 AI가 작곡한 곡입니다. AI 작곡가는 제작뿐 아니라 편곡도 순식간에 해결합니다. 제가 직접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입력해보겠습니다. 원곡을 넣으면 채 3분도 걸리지 않아 피아노 곡으로 편곡됩니다. 최근에는 게임과 웹툰, 드라마,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