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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유령 작사가' 뿌리 뽑을까…저작권 분쟁 조정위 발족 2021-05-12 08:12:59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협회 내 저작권 분쟁 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11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지환 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8명으로 출범한 분쟁조정위는 불공정 계약, 저작권 침해 등 권리자 및 이용자 간 곡의 권리를 두고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조정하고 자문을 제공한다. 한음저협은 설립 취지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홍진영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5-03 07:30:02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며 참여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진영...
음악 저작권자 4만명 시대…한음저협, 4만번째 회원 기념식 열어 2021-04-21 13:15:07
말했다. 이어 "협회는 음악 작가들을 위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저작권료 징수, 분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964년 국내 최초의 저작권 단체로 설립된 한음저협은 2020년 한해 2685억 원의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T·LGU+ "OTT만 요율 과도"…문체부에 음악저작권료 소송 2021-03-12 09:11:21
행정소송을 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12월1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제출한 음악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을 수정 승인했다. 개정안은 OTT에 적용될 '영상물 전송서비스' 조항을 신설해 내년(2021년)부터 적용하며 요율은 1.5%에서 시작해 2026년까지 1.9995%로 올리기로 해 OTT 사업자의 반발을 사고 있...
KT·LGU+, 문체부 상대 'OTT 음악저작권료 징수승인' 취소 소송 2021-03-11 15:16:00
문체부는 작년 12월 1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제출한 음악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을 수정 승인했다. 개정안은 OTT에 적용될 '영상물 전송서비스' 조항을 신설해 내년(2021년)부터 적용하며 요율은 1.5%에서 시작해 2026년까지 1.9995%로 올리기로 해 OTT 사업자의 반발을 사고 있다. 웨이브, 티빙, 왓챠...
'BTS 프로듀서' 피독, 저작권료 얼마길래…3년 연속 1위 2021-02-18 09:43:08
한음저협)가 매년 2월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년도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 작곡가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한음저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피독은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FAKE LOVE', 'HOME' 등 국내뿐만...
OTT업계 "음악사용료 비싸" 소송 2021-02-17 17:18:51
징수 규정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저협의 권리남용을 방조하고 OTT를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웨이브, 티빙, 왓챠 3개사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문체부를 상대로...
`정부에 소송` OTT업계 "전면 재검토하면 소송 취하" 2021-02-17 16:16:43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황경일 OTT 음대협 의장은 "소송에 이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 (음저협과 문체부가) 잘못할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다"며 "수용 가능한 승인 개정안이 나오면 소송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OTT음대협은 승인의 절차적 위법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번 징수...
23개국 음악 저작권 단체 "韓 OTT, 저작권료 심각" 2021-02-09 15:17:02
"한음저협은 한국 지역에서 우리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라며 "한음저협이 적정한 사용료를 징수하지 못한다면 ASCAP이 관리하는 미국의 음악 저작자들도 똑같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OTT는 기존 방송과 별도 매체로 분류되고, 보통 2.5% 수준의 명확한 별도...
한음저협, 저작권대상 18일 개최…저작권료 1위는 누구? 2021-02-03 10:21:24
한음저협, 회장 홍진영)는 "오는 18일 제7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이하 저작권대상)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2월 한음저협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저작권대상은 직전 한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음악 저작권자에게 대상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시상 부문은 대중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