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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진료 차질 최소화" 2024-06-16 13:28:34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 당직제를 실시한다. 응급 환자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의료계 집단 진료 거부 대응 상황과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 등에 반대하며 다음 주부터 집단 휴진에...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어기면 의사 면허를 박탈당할 수도 있다. 이외에 응급의료법, 공정거래법, 형법(업무방해죄) 등으로도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 '응급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장이 종사자에게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근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를 위반해 환자에게 중대한 불이익을 끼친 경우 6개월 이내 면허·자격정...
포천우리병원, "최첨단 맞춤형 진료 포문"…제이엘케이 뇌졸중 AI '포천 최초' 도입 2024-06-07 16:41:29
위한 응급 상황에서 촬영된 영상의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1차적인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빠른 진단 시간과 함께 정확도 또한 높아져 환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진료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천우리병원은 앞으로도 첨단 진료 프로세스를 다양한 진료 분야에 접목해 많은...
"빅5 인기과 티오 기다리는 중"…전공의 사직서 허용에 술렁 2024-06-04 11:47:15
"응급환자 입장에서 좋아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현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전공의는 지난 2월 사직서 제출 후 약 4개월간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지도, 의료 관련 다른 일을 하지도...
전공의 공백 메우려…100일간 혈세 1조원 썼다 2024-05-30 18:42:13
연장하는 것이다.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투입한 재정은 이번 추가분을 포함해 9589억원이다. 네 차례 건보 지원(7529억원)과 두 차례에 걸쳐 투입된 예비비(2060억원)를 더한 수치다. 전공의들이 100일 넘게 병원을 뛰쳐나간 사이 하루 100억원꼴의 ‘혈세’가 허비되고 있는 것이다.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저출생극복 경북형 정책, 22개 시군으로 빠르게 전파 2024-05-19 10:51:00
맞게 확대해 나간다. 야간과 긴급 돌봄 수요 대응을 위한 틈새 돌봄 지원사업도 속속 가동한다. 김천시와 영주시는 주말 및 공휴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휴일 어린이집을 별도로 운영하고, 칠곡군은 19시까지 운영하던 돌봄센터를 5월부터 24시까지 연장한다. 지역의 열악한 소아·청소년 의료시스...
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돌입 2024-05-15 18:54:30
보고 대응 등 선제적 상황 근무를 한다. 아울러 응급 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매뉴얼,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정비하고 시·군,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빈틈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 전까지 시군, 관계기관과 극한호우 대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목포한국병원과 MOU 체결 2024-05-08 14:50:07
사고 대응 및 의료 체계 개선 기대 -긴급사고 대응 위해 응급의료수단 확보 가능해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목포한국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구축할 방침이다. 모터스포츠 의료진 양성, 경기 운영인력 교육 등도 지원한다. ...
경기도, 4개 권역 소아응급 체계 강화 2024-05-06 17:50:19
응급 병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소아전문 진료 기관 13개를 늘리기로 했다. 소아전문 ‘야간·휴일 진료 개선 대책’도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월 ‘소아 응급 책임의료기관’을 모집해 분당차병원(성남), 명지병원(고양), 아주대병원(수원), 의정부...
안산시, 거리극축제 안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재가동 2024-05-02 13:48:30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가 도입한 협업 표준화 성공 모델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현장점검 차원에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민생 안전회의에서는 철저한 준비로 역대 최고의 축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기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