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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책임질게' 응급차 막은 택시, 보험금 노린 고의사고" 2020-12-22 14:56:55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가로막아 환자 이송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택시운전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해당 기사가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사고를 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 유족 김모씨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아주 가벼운...
"병원 가는데 195만원"…멕시코 불법 응급차 '코로나 폭리' 2020-09-17 07:23:45
지불했다. 시더는 911에 전화를 했지만, 불법 응급차가 집 앞에 먼저 도착했고 급한 마음에 이들이 요구하는 돈을 그대로 줬다. 그는 "옆에서 누가 죽어가는데 돈 문제로 다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불법 앰뷸런스는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일부 개인 병원과 연계해 환...
[PRNewswire] 2020년 세계 응급처치의 날 - XCMG, 응급처치 차량 및 소방차 공개 2020-09-12 19:49:29
다기능 응급차와 소방차를 파견했다. XCMG 연구소가 개발한 응급대응 차량은 응급 구조 솔루션의 상업적 적용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XCMG는 2016년부터 응급 화재 및 구조 차량의 개발, 적용 및 홍보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기초 이론, 핵심 기술 및 장비 설계를 연구하는 핵심적인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XCMG는...
"마스크 필수" 알렸더니…미 놀이공원 직원에 무차별 주먹질 2020-08-13 15:46:33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턱관절 탈골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사건 직후 가해자들은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고, 경찰은 차량 등록 정보로 이들의 신원을 추적 중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17살인 청년은 열심히 일했고, 사람들에게 마스크 정책을 알리는 올바른 일을...
택시기사에 고소당한 응급차 기사, 경찰 불기소 의견 2020-08-11 18:14:03
사고처리를 하고가라는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구급차 운전기사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전 택시기사 최모씨(31)가 구급차 기사 A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끝에 지난달 29일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처리부터 먼저 해"…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오늘 구속 여부 결정 2020-07-24 07:03:20
끝내 숨졌다. 응급차를 막아선 최씨는 사고 당시 강동구의 한 택시업체에 입사한 지 3주 정도 된 신입 기사였다. 그는 지난달 22일 이 업체에서 퇴사했다. 이 사건은 숨진 환자의 아들이 택시기사를 처벌해 달라며 지난 3일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청원은 게시된 당일 답변 기준인...
중국서 숨진 주재원…장례 못 치르는 가족들 애태워(종합) 2020-07-16 21:41:00
A부장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숨지고 말았다. 병원 측은 사인을 갑작스러운 심정지라고 추정했지만 아직 부검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유족들은 조속히 중국에 갈 방법이 없어 답답해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외부 유입'을 막겠다면서 국제선 항공편을...
중국서 숨진 주재원…장례 못 치르는 가족들 애태워 2020-07-16 19:40:55
발견 당시 의식이 뚜렷하지 않던 A부장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숨지고 말았다. 병원 측은 사인을 갑작스러운 심정지라고 추정했지만 아직 부검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유족들은 조속히 중국에 갈 방법이 없어 답답해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외부...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택시기사, 입사 한달도 안 된 30살 2020-07-07 10:41:54
"기사는 응급차 기사에게 '저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너 여기에 응급환자도 없는데 일부러 사이렌을 켜고 빨리 가려고 한 게 아니냐'고도 했다"며 "심지어 응급차 뒷문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5시간 만에 사망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죽으면 책임질게" 택시기사 발언…오히려 반어법이었다? 2020-07-07 09:33:52
보내면 된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기사는 응급차 기사에게 '저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너 여기에 응급환자도 없는데 일부러 사이렌을 켜고 빨리 가려고 한 게 아니냐'고도 했다"며 "심지어 응급차 뒷문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5시간 만에 사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