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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추가 인상한다. 응급실 후속 진료로 입원하는 경우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한 수가를 인상한다. 조 장관은 "권역센터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고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기관은 지원 필요성을 평가해 핀셋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응급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
[단독] '정신질환자 방치 사고' 또 있었다…유족, 경찰 고소 방침 2024-08-26 15:16:24
신고했다. 경찰 동행하에 인근 적십자병원 응급실에서 봉합 처치를 받은 박씨는 경찰 의뢰로 같은 날 오후 10시께 정신건강의학과 해상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박씨가 경찰에 신고할 때부터 입원하기까지 유족은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박씨가 숨을 거둔 건 그로부터 약 8시간 후인 다음 날 새벽 6시...
LGU+, 재난에서 반려동물 지킨다…구호소 운영 2024-08-26 14:35:14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응급처치와 돌봄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구호소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동물자유연대, 대구자원봉사센터, 강릉자원봉사센터, 연암대 반려동물학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등과 협의체를 꾸렸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평시엔 반려동물 대피 계획을 세우고 반려가족을 대상으로 대피 교육을 실시한다....
[게시판] KG스틸, 심폐소생술 교육 전사적 확대 2024-08-26 10:30:18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G스틸은 우리응급처치교육원과 한림병원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모형을 통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편의점서 저혈당 쇼크 쓰러지자…중학생이 과자 입에 넣어 살렸다 2024-08-23 08:29:36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 간 k-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홀로 경기장을 찾았으며, 전반전이 끝난 후 휴식 시간에 개인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에 갔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웠던 응급처치 교육으로 같은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경에세이] 요양시설의 핵심은 '돌봄인력' 2024-08-22 18:56:43
예를 들어 인지능력 개선, 응급 처치, 재활 치료 등의 분야에서 심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윤리 교육과 감정 관리가 중요하다. 노인 돌봄은 높은 윤리적 기준을 요구하고 감정 노동을 수반한다. 노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강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 늘린다" 2024-08-22 11:44:28
바로 연계하도록 신속 전원체계도 강화한다. 응급실 전문의가 환자를 진찰하는 경우 지난 2월부터 적용한 진찰료 100% 가산 금액에 대한 추가 상향도 추진한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담 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도 강화한다. 응급실 진료 외 입원 후 수술, 처치, 마취 등 수가 인상을 통해 후속진료...
美 콜로라도서 에어쇼 지켜보던 관중 100명 열사병으로 치료 2024-08-19 23:09:02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약 1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8일(현지 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이곳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장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신속하게 응급 처치를 했으며,...
美 콜로라도서 폭염 속 에어쇼 보던 100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 2024-08-19 03:34:03
100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내륙 콜로라도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약 1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이곳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장에서 야외에 있던...
100m마다 픽 픽 쓰러졌다…공포체험 된 '열대야 달리기' 대회 2024-08-18 15:19:09
치료받았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경기·서울 지역의 구급·소방 차량 10여 대를 투입했다. 탈진자가 속출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자 주최 측은 경기를 조기에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