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 "의사 증원 유예는 또다른 혼란 초래할 것" 2024-09-02 14:36:26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대통령실 또한 지난달 28일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시장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과거...
[2025학년도 대입 전략] 6월 모평 사탐 응시 14% 증가…과탐은 7% 감소…과목별 결시율·응시자 수 변화, 수능에 큰 '변수' 2024-09-02 10:00:28
탐구영역에서는 입시에 상당한 결과를 미칠 수 있는 중대 변화가 발생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사탐 전체 응시 인원이 지난해보다 13.7% 증가했고, 반대로 과탐은 7.4% 감소했다. 응시 인원이 많아진 사탐에서는 1·2등급 인원이 늘어날 수 있고, 반대로 과탐은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백분위, 표준점수 또한 사탐은...
'의대 증원' 엇박자 속…尹·韓, 30일 만찬 미뤘다 2024-08-28 17:54:53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대 증원을 유예할 경우 입시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증원 숫자에 대한 근거나 추계 논리 등이 뒷받침돼야 26학년도 정원에 대해 논의가 가능하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의료 공백의 심각성과 그 해법을 놓고 시각차를 ...
의대증원 고수한 대통령실 "유예하면 입시혼란" 2024-08-28 16:41:46
28일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게 "2026학년도 정원은 지난 4월 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국 대학 모집인원의 80%, 수시로 뽑는다 2024-08-28 16:36:24
최대변수는 ‘n수생 규모’입시업계는 올해 입시의 최대 변수로 ‘n수생의 유입 규모’를 꼽는다. 입시 전문가들은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예년보다 상위권에 속하는 n수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경우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에 부합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n...
[속보] 대통령실 "2026년 의대 정원 이미 공표…유예하면 입시 혼란" 2024-08-28 16:19:20
[속보] 대통령실 "2026년 의대 정원 이미 공표…유예하면 입시 혼란"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해야 하는 학부모 왜 2024-08-28 11:50:21
탐구 과목이 원체 다양한 데다, 입시제도의 변화로 사회탐구 응시생도 의대 등 이공계 대학에 교차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혼란이 더욱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수능 문제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승우 모킹버드 대표는 한경닷컴에 "이과생 기준으로 2022학년도 수능부터 서울대가 과학탐구Ⅱ 과목 의무화 제도를 없애면서 이...
한동훈 "의대 증원 1년 유예"…당·정 갈등 불씨 더 커지나 2024-08-27 18:19:56
하지만 의대 증원을 고수하는 대통령실과 다른 목소리를 내놔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의 또 다른 불씨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 측에 ‘2025년 의대 정원은 1509명까지 늘리고, 2026년 증원은 미루자’는 중재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증원 영향?…9월 모평 'n수생' 대거 몰렸다 2024-08-27 17:58:43
작년과의 차이가 0.1%포인트에 불과해 사실상 역대 최고치 수준이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n수생 도전자가 대거 유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 48만8292명 가운데 재학생은 38만1733명(78.2%), n수생은 10만6559명(21.8%)이라고 27일 발표했다. n수생 비중은...
한덕수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어렵다' 결론" 2024-08-27 17:19:17
유예안을 제안했다. 정부 계획상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현재 정원(3058명)에서 2000명이 늘어난 5058명이다. 하지만 한 대표의 유예안은 2026년에도 현재 정원과 같은 3058명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정부는 입시생 편의를 위해 입학 정원을 1년 8개월 전에 확정하게 돼 있고, 2026년 정원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