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용병선수, 계약기간 상관없이 사업소득 20% 원천징수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06
20%로 통일하기로 한 것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도 확대한다. 현재는 변호사, 병·의원, 교습학원, 가구소매업 등 138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이다. 정부는 소득 파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기념품, 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사진 처리업 △낚시장 운영업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업 등 4개...
"인증 건너뛰면 그만" 10대 공유 킥보드 사고 왜 느나 봤더니 [이슈+] 2024-07-22 19:54:01
이상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현행법상 만 14~18세의 경우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강화됐으나, 공유 킥보드 업체에 대한 의무 조항이나 벌칙 등이 포함되지 않아 여전히 업체 측의 관리·감독은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유형 킥보드와...
저축은행 기업 마통 수수료율 하향 조정·공시 강화 2024-07-22 15:33:01
확인 절차에 대한 안내를 의무화해 불필요한 금융상품 끼워팔기 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업무처리절차에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대표 증빙서류 안내문을 영업점포와 홈페이지 등에 비치, 공시토록 할 계획이다. 한도제한 계좌란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공정위, '하도급 대금 미지급' 대성무역에 과징금 3억6천만원 2024-07-22 12:00:02
=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대성무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대성무역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6천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의류 판매업체인 대성무역은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홈쇼핑...
공정위, '하도급 서면 지연 발급' 엔디에스에 과징금 3천800만원 2024-07-21 12:00:02
하도급 계약 서면을 법정 기한보다 늦게 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공정위는 엔디에스에 향후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명령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하도급 거래에서 수급사업자의 지위를 더욱 열악하게 만드는 서면 발급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 적발 시 엄중히...
"국내 주요 정보통신망 이상없어…'IT 대란 예방' 사칭에 주의"(종합) 2024-07-19 23:46:56
발급…사이버 공격 감시 강화 PC 안전 모드서 문제 파일 삭제 뒤 재부팅 등 조치 방안 권고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전 세계 곳곳에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주요 인프라가 동시다발로 마비되는 '글로벌 IT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정보통신(IT)당국은 국내 주요 정보 통신망 이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부가세의 달'…세금 신고 어플로 간편 신고 2024-07-18 11:26:27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대상이 종전 1억에서 8000만원으로 확대되고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도 기존 8000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관리, 네일아트와 같은 미용업의 경우 기존과 달리 면적에 관계없이 간이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간이과세는 영세업자의 부가세율을 일반과세자의...
책무구조도 시범도입…참여하면 '제재 면제' 인센티브 2024-07-11 14:36:23
관리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시행됐으나, 금융당국은 6개월 유예 기간을 뒀다. 금융사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31일까지 금감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면 내년 1월2일까지 시범운영에...
소액후불결제도 대출상품으로 규정…판매규제 적용 2024-07-10 13:26:00
의무, 불공정영업행위와 부당권유행위 금지, 광고규제와 같은 판매규제가 적용된다. 금융소비자가 금융상품 관련 내용을 명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다만 금소법령 판매규제를 합리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일부 예외는 인정했다. 소액후불결제가 원칙적으로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금융이력...
소액후불결제에도 설명의무·적합성 등 금소법상 판매규제 적용 2024-07-10 12:00:03
개정안은 소액후불결제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금융이력부족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을 고려, 자체기준에 따라 적합성 원칙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청약철회권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자산총액 5조원 미만 소액후불결제 겸영 전자금융업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위원회 설치 의무대상에서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