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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여행가방에 가둬 숨진 9살, 친부에게도 맞았다 2020-06-26 13:29:56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남자아이가 친아버지에게도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친부 A씨(43)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B군이...
여행가방서 '끔찍한 7시간' 보낸 9살…사인은 '산소부족' 2020-06-22 22:17:18
몸무게가 23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래인 의붓어머니 친아들은 40kg이었다. 9살 남아 평균 몸무게는 약 32kg이다.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피해 아동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은 아동 몸 곳곳에 오래된...
'뼈 강도' 검색했던 고유정 "곰탕솥 범행용 아냐" vs 檢 "사형도 가벼워" 2020-06-18 11:16:29
어머니가 쓸 수 있다 생각해 구입한 것"이라고 답했다. 고유정은 믹서기에 대해서는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현)남편이 퇴직금을 받아 식당을 운영하겠다는 꿈이 있어 제가 요리솜씨가 있는 걸 알고 조리를 맡을 경우를 대비해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고유정의 답변에 재판부는 다시 "물품을 범행에 사용했느냐"고 묻자...
"믹서기, 조리용으로 산 것" 고유정, 항소심 공판서 정황 부인 2020-06-18 09:59:04
됐다. 곰탕솥도 하나는 친정어머니가 쓸 수 있다 생각해 구입한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물건은 고유정이 전 남편 강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고유정은 "믹서기는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현) 남편이 퇴직금을 받아 식당을 운영하겠다는 꿈이 있어 제가 요리솜씨가 있는...
가방 갇혀 숨진 9살…알고 보니 친부에게도 맞았다 2020-06-12 13:25:43
몸무게가 23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래인 의붓어머니 친아들은 40kg이었다. 9살 남아 평균 몸무게는 약 32kg이다. 피해 아동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피해 아동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 아동 몸 곳곳에 오...
천안 이어 창녕서도 아동학대…"멍 든 채 도망치듯 뛰어" 2020-06-08 15:54:06
붙잡았다. 충남 천안에서 초등학생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재차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초등학교 4학년생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로 계부 A(35) 씨와 친모 B(2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
가방 갇혀 숨진 아이는 23kg…또래 친아들은 40kg 2020-06-08 13:04:18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A군의 몸무게가 23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또래인 의붓어머니 친아들은 40kg이었다. 9살 남아 평균 몸무게는 약 32kg이다. 8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의붓어머니 B씨의 SNS에는 친자녀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는 사진과 글이 다수 게재되어 있었다....
정총리 "내일 마지막 단계 등교수업…수칙 위반시 법적조치" 2020-06-07 16:03:34
한편 정 총리는 천안에서 초등학생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가 숨진 사건을 언급하고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아동학대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건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라며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민간에서 지자체로 이관되는 만큼...
정총리 "방역수칙 안지키는 소모임에 단호한 법적조치" 2020-06-07 15:53:36
총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아동학대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천안에서 발생한 아동 사망 사건을 보건복지부가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천안에서는 초등학생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민간에서 지자체로...
가방 갇혀 숨진 아이 어린이날에도 학대 당한 정황 2020-06-04 17:46:31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아이가 어린이날에도 학대 의심 상처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군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이틀 뒤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