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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도덕적이라는 선입관, 최근 완전 바뀌었다" 2023-08-25 18:38:33
열린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워크숍 기념식 축사에서 "도덕성 면에서 경쟁하는 데 우리가 민주당에 우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당 기강을 세우기 위해 징계도 하고 하는데, 저쪽은 징계라고는 할 줄도 모른다"며 "김남국, 윤미향, 최강욱 이런 온갖 잡동사니 같은 사람들을 다 끌고...
금감원 퇴직자 재취업 1위는 김앤장…금융권 재취업도 급증(종합) 2023-08-23 10:59:43
금감원장은 지난달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주재하고 금융권의 이권 카르텔 혁파를 강조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임직원에게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과 금융회사 취업 관련 국민의 시각에서 한 치의 오해도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srchae@yna.co.kr (끝)...
"내일부터 출근합니다"…금감원 퇴직자들 어디로 가나 봤더니 2023-08-23 09:25:41
금감원장은 지난달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주재하고 금융권의 이권 카르텔 혁파를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이 원장은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과 금융회사 취업 관련 국민의 시각에서 한 치의 오해도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퇴직자 관련 논란이 일자 금감원 관계자는 "퇴직 후 ...
금감원 퇴직자 재취업 1위는 김앤장…금융권 재취업도 급증 2023-08-23 06:03:01
대상 기관으로 재취업했다. 윤창현 의원은 "금감원 임직원의 규제 준수 마인드가 민간에 공유되는 차원의 재취업이어야 할 것"이라며 "금감원 검사의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로비스트는 내부시스템으로 통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 임직원의 근무 기강 해이도 일각에서 지적된다. 금감원에서는 올해 4∼5월 취업규칙...
이동관 "공영방송, 권력·자본보다 노조로부터 독립 필요"(종합) 2023-08-18 23:49:12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진 언론 대응 관련 문건이 언급되자 "놀라울 정도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실행됐다"며 "언론 장악 보고서라고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또 최근 야권 인사인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해촉되고, 남영진 KBS...
이동관 "공영방송, 권력·자본보다 노조로부터 독립 필요" 2023-08-18 21:35:07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진 언론 대응 관련 문건이 언급되자 "놀라울 정도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실행됐다"며 "언론 장악 보고서라고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또 최근 야권 인사인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해촉되고, 남영진 KBS...
홍준표 사과 불구 국힘 윤리위 징계논의 착수 2023-07-20 07:24:53
회의에서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윤리위가 직권으로 상정한 안건인 만큼, 징계 개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윤리위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수해 속 당협 워크숍' 논란을 일으킨 강성만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에 대한...
이채익 의원,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선출돼 2023-07-10 15:26:34
국회의원(울산 남갑· 사진)을 신임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은 전 정권의 비정상 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민생을 챙기는 집권 여당으로 거듭 나 내년 총선에서 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당협별 유권자 수...
與, 선관위 감사 거부에 "국민에 사죄할 기회 걷어차" 비판 2023-06-02 20:54:53
압박했다. 김기현 대표는 오후 당협위원장 워크숍 후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가 감사를 받아들이고 안 받고 할 권한 자체가 없다. 감사 대상기관이 감사를 받을지 말지 선택할 권리가 어딨나"라며 "터무니없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전 당 회의에서 선관위가 감사 거...
野, 행안위원장 놓고 집안다툼…결국 법정 간다 2023-06-02 18:15:21
위해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했지만, 의원총회에서 기동민·허영 등 비명계 의원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사퇴 철회 의사를 밝혔다. 정 의원은 추가 조치도 예고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국회법 112조 3항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안건에 대한 이의 제기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때는 표결을 진행해야 하지만, 김 의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