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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0:46
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 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라"며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환자들은...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 2024-09-19 09:24:13
한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의료계가 '2025년 증원 조정'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이 문제도 협의체에 일단 의제로 포함할 수 있으니 의료계가 협의체에 일단 참여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와 대통령실은 2025년 증원 조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에...
尹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 등 與지도부 회동…"의료 개혁 논의" 2024-09-19 09:10:54
한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의료계가 '2025년 증원 조정'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이 문제도 협의체에 일단 의제로 포함할 수 있으니 의료계가 협의체에 일단 참여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와 대통령실은 2025년 증원 조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에...
[사설]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2024-09-18 17:43:48
건강보험과 정부 재정 2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한 약속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의사들도 ‘증원 백지화’만 외쳐선 안 된다.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고 있는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파국을 피하기 위해 의사들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하루빨리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해 머리를 맞대길 바란다.
한동훈 "이대로면 모두 진다"...협의체 출범 촉구 2024-09-16 17:38:2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6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전제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종로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의정갈등 상황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정부의 태도 변화 없다"…추석 전 출범 무산 2024-09-13 17:27:55
여야의정이 모여 좋은 방안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대화의 시간이 빠를수록 좋지만,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금으로서는 협의체 출범이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야당과 의료계에...
9일만에 또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의료진 처우 개선 믿어달라" 2024-09-13 17:00:02
변화가 없는 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의료계와 대화하기를 바란다면 정부는 즉각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2025년 증원을 정부 계획대로 진행하면 의대생들은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속보] 의협 등 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정부 태도변화 없어" 2024-09-13 15:12:06
등 의료계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두고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 상황에선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오후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의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의정 협의체를 추석 전까지 출범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야당만 협조한다면 얼마든지 출범 가능하다”고 참여를 압박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일부 의료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15개 의료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설] "환자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의사 입에서 나올 소린가 2024-09-12 17:46:01
도를 넘은 행태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직업으로서 의사에게 신뢰와 존경을 보내온 국민을 낙담시키고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실제 환자가 죽어 나가는 건 의사들도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일 것이다. 의료계가 정치권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하루속히 합류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게 국민과 환자에 대한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