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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사망 4000명·부상 7000명 집계…현장 ‘참혹’ 2017-11-14 10:52:27
12일(현지시간)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사망 및 부상자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이란 정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18시간이 지난 13일 오후 4시까지 395구의 시체가 수습됐고 부상자는 최소 6천6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란 적신월사는 이재민이 7만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최대...
이란 강진 올해 최악 인명피해…400여명 사망·7천명 부상(종합2보) 2017-11-13 22:25:35
=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12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강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급속히 불어나면서 올해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악의 인명피해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란 정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18시간이 지난 13일 오후 4시까지 395구의 시체가 수습됐고 부상자는 최소 6천6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란 적신월사는...
터키, 이라크 쿠르드 달래기?…강진 구호 잰걸음 2017-11-13 21:36:13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이라크에 규모 7.3 지진이 강타한 직후, 이라크 북부로 대규모 구호물자를 보냈다고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AFAD는 KRG 지역으로 텐트 5천장, 담요 7천장, 차량 11대 등 구호품과 함께 구호 인력 92명을 급파했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이날 오전 9시 수색·구조팀과...
이란·이라크 국경서 7.3 강진…60여명 사망·이재민 수만명 2017-11-13 09:56:29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이란 국영방송은 케르만샤 주에서 강진의 여파로 최소 61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대다수 사상자가 이라크 국경에서 15㎞ 떨어진 마을 사르폴-에자하브에서 발생했다고 이란 구호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설명했다.앞서 afp통신은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구호 당국이 500여명이...
이라크지진, 2003년 악몽 `또`.."당시 2만 6천여명 사망" 2017-11-13 08:41:02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란 국영방송은 케르만샤 주에서 강진의 여파로 최소 61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대다수 사상자가 이라크 국경에서 15㎞ 떨어진 마을 사르폴-에자하브에서 발생했다고 이란 구호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설명했다. 앞서 AFP통신은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구호 당국이...
이란-이라크 국경서 7.3 강진…"60여명 사망·수만명 이재민"(종합) 2017-11-13 07:59:06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란 국영방송은 케르만샤 주에서 강진의 여파로 최소 61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대다수 사상자가 이라크 국경에서 15㎞ 떨어진 마을 사르폴-에자하브에서 발생했다고 이란 구호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설명했다. 앞서 AFP통신은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구호 당국이...
한적, 국제적십자사연맹 관리이사회 위원사로 선출 2017-11-07 11:35:48
선출된다. 한적은 피지 적십자사, 방글라데시 적신월사, 이란 적신월사,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사로 2021년까지 4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적은 "IFRC 관리이사회의 글로벌 지위를 활용해 한반도·동북아 평화 공존을 위한 인도주의 공동체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IFRC 총회는...
"굶주린 아기는 못살렸어도…" 시리아 반군지역에 구호단 투입 2017-10-31 10:28:21
시리아 반군지역에 구호단 투입 유엔-시리아·아랍적신월사, 동 구타 지역에 식량·의약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시리아 정부군의 봉쇄로 굶주림에 허덕이던 반군 장악지역 주민들에게 구호의 손길이 닿았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식량과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실은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과...
이란 최고지도자 "'로힝야 사태' 아웅산 수치는 잔인한 여자" 2017-09-13 17:03:37
대응해야 한다"면서 "군사적 수단을 제외한 정치, 경제, 통상 분야에서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란 적신월사는 10일과 12일 방글라데시 적신월사에 로힝야족을 돕기 위한 식량과 구호 물품, 비상 약품 등을 각각 40t, 100t씩 보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란 북서부 봄철 홍수에 25명 사망·이재민 1천명 2017-04-15 18:41:19
= 이란 북서부 4개 주(州)에 14일부터 폭우가 쏟아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국영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폭우는 동아제르바이잔, 서아제르바이잔, 코르데스탄, 잔잔 등 4개주 17개 마을에 내려 둑이 넘치고 산사태가 일어나 인적·재산 피해가 났다. 구조 작업이 계속될 수록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