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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타나모 기지 근처에 이민자 구금센터 추진 2021-09-23 15:57:58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관타나모 해군기지와 가까운 곳에서 구금센터를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구하고 있다.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ICE는 지난 17일 미 연방정부의 조달 관련 웹사이트에 이 관타나모 구금센터 운영업체를 구하기 위한 광고를 올렸다. 관타나모 구금센터는 1991년 망명을 추구하는 쿠바인들을 수용하기...
美 국토안보부, 아프간 난민 정착 주도…백신접종 시설도 개설 2021-08-28 07:15:42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이민세관단속국(ICE), 교통안전청(TSA), 해안경비대 요원들을 바레인, 독일, 쿠웨이트, 이탈리아, 카타르,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등에 보내 입국 절차와 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얼굴인식 기능 확대 적용한다…사생활 침해 논란도 2021-08-26 18:19:44
총 3건의 잘못된 체포가 있었다. 잘못 체포된 사람은 모두 흑인 남성들이었다. 정부가 과거에 사용했었던 얼굴인식 프로그램도 문제가 있다고 밝혀져 논란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법무부, 이민세관단속국 등이 얼굴인식에 사용했던 클리어뷰 인공지능(AI)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코로나19 등 악재 겹친 바이든 '최악의 한주'…허니문 끝났나 2021-08-05 15:30:03
해도 7월에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이민자 시설 억류자는 2만7천명으로, 2월말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뛰었다. 트럼프 시절인 지난해 7월말(2만2천명)보다도 높다. AP통신은 "때때로 살인적이기까지 한 무더위가 나타나는 여름철에는 국경을 넘는...
바이든 행정부, 불법이민자 단속 완화…"임산부는 체포 안해" 2021-07-11 01:06:41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임신 중이거나 1세 미만의 아이와 함께 있는 불법 이민자를 체포하거나 시설에 수용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국토안보부 산하인 ICE는 이민법 집행기관이다. 미국의 각종 법 집행 기관에서 체포한 불법 이민자가 본국으로 송환되기 전에 입소하는...
미 정부, '인권침해 논란' 불법체류자 구금시설 폐쇄 2021-05-21 15:25:49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조지아주 어윈 카운티 내 구금시설 운영업체와의 계약을 최대한 빨리 파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계약이 끝나는 것과 함께 이 시설은 더는 불법체류자들을 가둬두는데 이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약 320㎞...
미국, 이민자에 차별 상징 'alien' 호칭 사용 금지 2021-04-20 08:30:17
외국인으로 번역)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이 호칭 대신 '비시민'(non-citizen) 또는 '이주자'(migrant)를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불법 외국인(illegal alien)이라는...
美, 가족단위 중남미 밀입국자 호텔에 '인도적' 수용 2021-03-21 18:41:27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이민자 지원단체 엔데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체포된 가족 단위 밀입국자를 호텔에 수용하기로 했다. 주로 미국 남부와 멕시코가 맞닿은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불법이주자 중 국경 경찰에 붙잡힌 가족 단위의 사람들을 쾌적하고 인간적인 여건에서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바이든 취임에도 계속된 포틀랜드 시위…공공기관까지 습격 2021-01-22 15:57:20
외치기도 했다. 이어 시위대는 오후 9시에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몰려가 다시 폭력 집회를 열었다. 시위대는 돌과 계란 등을 건물로 던졌고 전기 충격기와 같은 전자 무기, 방패 등을 들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포틀랜드에서는 지난해 5월 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수개월 동안 좌우파 진영의...
바이든 취임에도 계속된 포틀랜드 시위…공공기관 건물도 습격 2021-01-22 15:34:33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몰려가 다시 폭력 집회를 열었다. 시위대는 돌과 계란 등을 건물로 던졌고 전기 충격기와 같은 전자 무기, 방패 등을 들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포틀랜드에서는 지난해 5월 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수개월 동안 좌우파 진영의 시위가 이어졌다. 오리건주 민주당은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