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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1-04 15:00:02
01/04 11:12 지방 김동민 이병의 눈물 01/04 11:13 지방 김동민 필승! 조국의 바다를 지키겠습니다 01/04 11:13 지방 김동민 훈시하는 해군교육사령관 01/04 11:17 지방 김동민 제653기 해군병 정모 수여식 01/04 11:21 지방 홍기원 신재민 전 사무관이 입원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01/04 11:22 지방 김동민...
6·25참전 英전쟁영웅 스피크먼, 유언대로 한국땅에 눕는다 2019-01-03 06:00:10
후퇴하지 않고 적과 맞서 싸웠다. 스피크먼 이병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전우들은 대오를 정비하고 심기일전, 진지를 4시간 넘게 사수하면서 적의 진격을 저지하는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이후 그는 1952년 1월 영국으로 후송됐지만 3개월 뒤 자진해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같은 해 8월까지 전장을 지켰다. 이런 전공으로...
[팩트체크] 면회 온 가족 교통사고로 잃은 김이병 전역 가능할까 2018-12-27 14:51:31
이병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 20일 사건 발생 직후 김 이병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 여자친구의 장례를 위해 12일간의 청원 및 위로 휴가를 얻었다. 이후 김 이병의 조기 전역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 갑론을박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병 수료식...
"신병수료식 날 사고로 가족·연인 잃은 김이병 전역시켜주세요" 2018-12-22 12:31:57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김 이병의 아버지는 다쳤다. 이들은 육군 모 부대 신병 수료식을 한 김 이병을 면회한 뒤 경기 성남의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특히 여자친구의 소지품에는 김 이병이 부대 안에서 여자친구에게 쓴 편지 10여 통이 뜯기지도 않은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왼쪽으로...
신병 아들 면회 후 귀갓길 참변 5명 사상…軍 "최선 다해 지원"(종합) 2018-12-21 18:22:13
김 이병의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김 이병의 아버지는 다쳤다. 이들은 육군 모 부대 신병 수료식을 한 김 이병을 면회한 뒤 경기 성남의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왼쪽으로 굽은 내리막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병 아들 면회 후 귀갓길 참변 5명 사상…軍 "최선 다해 지원" 2018-12-21 18:00:00
마음을 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김 이병의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 여자친구 등 4명의 시신이 안치된 각 병원에 부대 간부로 구성된 가족지원팀을 보내 적극적으로 돕도록 했다. 또 조문 가족과 친지들 편의를 위해 군 숙소와 차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당국은 장례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부대 차원에서 조문하고...
유엔참전용사 향해 1분간 묵념…보훈처 부산서 국제추모식 2018-11-11 11:44:48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전사한 도운트(J.P. Daunt) 이병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의 전사 당시 나이 또래인 포항제철고 2학년 배정훈(17) 군이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2007년 도운트 이병의 이름을 딴 '도운트 수로(水路)'도 설치돼 고인의 뜻을 기리고 있다. 기념공연 제2막 대합창은 뮤지컬배우...
유엔기념공원 향해 묵념…국제추모제 '턴 투워드 부산' 2018-11-11 06:00:08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전사한 도운트(J.P. Daunt) 이병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의 전사 당시 나이 또래인 포항제철고 2학년 배정훈(17) 군이 감사 편지를 낭독한다. 유엔기념공원에는 2007년 도운트 이병의 이름을 딴 '도운트 수로(水路)'도 설치돼 고인의 뜻을 기리고 있다. 기념공연 제2막 대합창은 뮤지컬배우...
유엔 참전용사 기리는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제 11일 개최 2018-11-09 09:07:25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전사한 도운트(J.P. Daunt) 이병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의 전사 당시 나이 또래인 포항제철고 2학년 배정훈(17) 군이 감사 편지를 낭독한다. 유엔기념공원에는 도운트 이병의 이름을 딴 '도운트 수로(水路)'도 설치됐다. 기념공연 제2막 대합창은 뮤지컬배우 소냐와 부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
[연합시론] 닻올린 안보지원사 '정치 불개입' 다짐 국민이 지켜본다 2018-09-02 17:28:59
주역 역할을 한데다가 1990년 윤석양 이병의 폭로로 민간인 사찰 사실이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린 국군보안사령부가 쇄신을 기치로 국군기무사령부란 명칭으로 탈바꿈한 것이 1991년이다. 그런 기무사가 끝내 구태를 청산하지 못해 27년 만에 또다시 간판을 바꿔 다는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