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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서 '동성 몰카' 찍다 적발된 대학생…결국 2023-09-20 22:25:43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직후 피해자에게 발각돼 영상을 삭제하고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와 합의한 점, 대학 자퇴를 선택한 것이 자숙의 의미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상급법원에 항소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0살도 안 된 의붓딸 상습 성폭행 40대…항소심서 감형 왜? 2023-09-20 21:38:48
진술로 판단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양형 조사관을 통해 피해자를 어머니와 분리해 면담 조사한 결과 피고인을 진심으로 용서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점,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강남 클럽서 여성 성추행한 30대…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2023-09-20 20:55:59
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경찰은 A씨를 대기 발령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토네이도 덮친 中 장쑤성…최소 10명 사망·이재민 5000여명 2023-09-20 20:38:59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한편, 중국에서 토네이도는 드물게 발생하지만, 지난해에도 장쑤성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1명이 사망했고, 2021년에도 4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6년에는 허리케인급 강풍과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이 장쑤성을 덮쳐 최소 98명이 사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참 쉽죠?"…'밥 아저씨' 그림, 131억원 매물로 나왔다 2023-09-20 19:38:01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넬슨 모던 아티팩트 소유주는 성명에서 "향수(鄕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예술 작품 뒤에 가려진 인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로스)의 인기에 기여했다"면서 '숲속의 산책'에 대해 "복제할 수 없는 특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감염 한 달 만에…베트남 15세 소녀 목숨 앗아간 '유비저' 뭐길래… 2023-09-20 19:08:53
서 유비저 환자는 1925년에 처음으로 발견됐다. 상처가 난 피부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거나, 오염된 물이나 공기를 마셔 감염될 수 있고, 감염 시 발열, 두통,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높아져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인니 틱톡커, '이슬람식'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신성 모독' 징역 2년 2023-09-20 18:37:11
영상이 신성 모독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검찰도 그를 기소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이슬람식 기도문을 읊고 무슬림이 금기시하는 돼지고기를 먹는 영상을 SNS에 올린 것은 이슬람 종교를 비하하는 행동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여성 22명 연쇄살인' 50대男의 최후…"美 교도소서 살해당해" 2023-09-20 17:56:38
주거지에 침입한 뒤 노인들을 질식시켜 살해하고 보석 등 귀중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그가 총 22명의 노인을 살해했다고 기소했으나, 지난해 재판에서 이 중 2건만 유죄로 판결됐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당국은 그의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새들의 천국' 갈라파고스 제도 'AI' 비상…방역 당국 긴장 2023-09-20 17:29:38
인간과 가까운 포유류에서 발병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인간 감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캄보디아 당국은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11세 소녀가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숨진 소녀의 접촉자 12명에 대한 검사 결과, 소녀의 아버지도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택배차 운전석만 노린 30대 절도범…100회 걸쳐 1500만원 '슬쩍' 2023-09-19 23:30:21
제대로 잠그지 않는 점을 노려 범행했으며, 범행 후에는 곧바로 버스나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또다시 범행해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폐쇄회로(CC)TV로 범행 동선을 추적한 끝에 포항에서 A씨를 검거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