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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IB 인력 쟁탈전…우리·BNK 등 중소 증권사로 줄이직 2024-07-02 14:44:35
기업금융1본부장(전무)이 대표적이다. 대우증권부터 시작해 줄곧 미래에셋증권에 몸담은 기업금융 전문가다. 회사채, 유상증자 등 기업금융 전반에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올해 초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 부문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 BNK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긴 미래에셋증권 출신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사] IBK투자증권 ; 신동아건설 ; 신한은행 등 2024-07-01 18:14:39
상무이사 강대석▷ETC1본부장 이사대우 오장훈▷ETC3본부장 이사대우 권대호▷강북병원1영업부장 김현수▷일동제약 강북병원2영업부장 박용태▷일동제약 강남병원1영업부장 부장 설동혁▷경기병원영업부장 부장 하승목○일동이커머스▷ICT개발실장 이사대우 박우석 ◈하나증권◎신임▷기업금융3실장 서한서▷Syndicat...
[백광엽 칼럼] 이사를 극한직업으로 만들건가 2024-07-01 17:38:16
이사에게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부과한 입법례는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미국 모범회사법은 ‘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믿는 방식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쓰고 있다.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도 마찬가지다. 상법 개정의 총대를 멘 실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든 주주가...
재계 "주주 충실 의무 생기면, 정상적 의사결정도 소송 걸 것" 2024-06-26 18:17:42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자는 상법 개정안에 재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단기적으로는 경영 현장이 혼란해지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이 저해될 것이 우려된다는 게 재계의 입장이다. 2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대흥동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이복현 "이사회, 주주에 책임성 져야…하반기 '골든타임' 잡을 것" 2024-06-26 11:22:54
기업 이사회의 직무충실의무 대상에 회사뿐 아니라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에 재차 힘을 실었다.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선 기업의 이사회가 기업과 주주 모두에 대한 책임성을 지녀야 한다는 게 이 원장의 주장이다. "기업지배구조 바꿔야…조속 시일 내에 합의 도출"26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대흥동...
'상법 개정' 재계 설득 나선 이복현…"과도한 규제·세 부담 개선" 2024-06-26 10:38:10
보호, 촉진되고 모든 주주들이 합당한 대우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 지배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사회는 기업의 전략적 지침 설정, 경영진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 등을 수행하는 한편 기업과 주주들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규제, 세 부담 등 기업활동의 예측 가능성을...
남기천 우리증권 대표 "디지털·IB 역량 극대화해 빠르게 도약" 2024-06-18 10:37:13
했다. 남 사장 또한 대우증권 입사 후 영업부, 채권부, 파생상품영업부 등을 거쳐 런던에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대체투자본부장을 거쳤으며, 이후에는 멀티에셋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증권사와 운용사를 넘나 들며 자본시장 전반에서 대다수의 상품을 직접 운용하거나 관리한 경험을 갖춘...
고금리에 꽂힌 개미들, 비우량 회사채 '묻지마 투자' 2024-06-14 18:04:11
밟은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등도 개인 채권자들이 일부 손해를 봤다. 개인 매수 비중이 높은 회사채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도 있다. 일반적으로 기관들은 보유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면 차환 발행까지 참여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개인은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면 원금과 이자 수익만 받고 투자를...
尹 "투르크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 더욱 높여야" 2024-06-11 15:47:28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이,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아쉬르굴리 베글리예프 대통령 고문, 바이무라트...
"해외시장 공략"…BBQ, 32세 美 변호사 '최연소 상무보' 영입 2024-06-05 16:33:24
거쳐 영국 글로벌 회사 BMS그룹 한국 지사에서 상무이사 겸 법무총괄이사(CLO)로 일했다. 김 상무보는 BBQ에서 글로벌 브랜딩 전략실 상무보 겸 글로벌 리걸&브랜딩 팀장을 맡는다. 해외 법무를 총괄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맡을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앞서 "업계 최고 대우로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