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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100㎏ 쇳덩이 '쿵'…출근길 시민들 '철렁' 2024-08-13 20:08:32
A씨가 도로 파편에 어깨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과호흡을 증상을 보인 시민 3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조사를 벌인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소방 당국은 해당 쇳덩어리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인부들이 크레인 해체 작업을 ...
한전 변전소 가스 폭발…1명 사망·1명 부상 2024-08-13 08:53:38
경기 양주시 한국전력공사 변전소서 소화장치 탈거 작업 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10분께 양주시 장흥면 한전 양주변전소에서 시설관리 외주업체 직원 2명이 캐비닛형 자동소화장치 용기 탈거 작업 중 가스가 폭발했다. 외주업체 직...
택배 상하차 작업 중 쓰러진 근로자…이틀 째 의식 없어 2024-08-08 19:46:58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따르면 A씨는 마비 증세를 보이며 과호흡 상태였다. 두 차례 측정한 A씨의 체온은 각각 39.7도, 40.9도였다. 구급대원들이 산소투여 등 응급처치를 하며 40여분 만에 A씨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10곳 뺑뺑이…1시간 헤맨 60대 결국 사망 2024-08-08 14:34:46
깔림 사고를 당한 60대가 병원을 찾아 다니다가 이송이 1시간가량 지연된 끝에 사망했다. 8일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화물차 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6분께 김해시 대동면 대동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역 작업 중 떨어진 무게 1.5t 규모의 콘크리트 기둥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도시락 먹던 인부 습격한 벌떼…병원 후송됐지만 1명 숨져 2024-08-07 20:57:23
한 도로 석축 작업 현장에서 도시락을 먹던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10여마리의 벌떼 공격을 받았다. 벌떼는 도시락을 열자마자 공격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60대 A씨는 머리에 벌을 쏘인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과민반응) 쇼크로 사망했다. 나머지 6명도 인근...
도시락 열자마자 벌떼 공격…1명 숨져 2024-08-07 20:30:26
문의면의 한 도로 석축 작업 현장에서 도시락을 먹던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10여마리의 벌떼 공격을 받았다. 이 중 50대 A씨는 머리에 벌을 쏘인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과민반응) 쇼크로 사망했다. 나머지 6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작업자...
IT 기업 같은 양조장…디지털, 이제 장인의 술맛까지 빚어낸다 2024-08-07 17:37:50
150% 개선했다. 작업 전 제조 리드타임은 100분에서 12분으로 줄어 88% 향상됐고, 식품 제조 공정상의 중요관리점(CCP) 이탈사항 인지시간도 30분에서 실시간 알림으로 바뀌었다. 공장 전체 점검 시간은 120분에서 5분으로 확 줄면서 95.8% 개선돼 인력 운용의 폭이 넓어졌다. 병입 과정을 거친 완성품의 박스 이송도 세...
"세차비 80만원? 공짜로 해줄게요"…쏟아진 미담에 '감동' 2024-08-05 15:47:42
새삼 이웃의 정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복구 작업이 끝나면 우리 주민들도 잊지 않고 보답할 생각"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전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벤츠 전기차에서 발생했다. 지하에 주차돼 있던 차량 40대가 불에 타고 100여대는 열손과 그을림 피해를 본 것으로 ...
쿠팡, 민노총 제주본부장 고소…"근로자 사망 관련 허위 주장" 2024-08-01 14:55:27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며 같은 달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 규명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이날 참고 자료를 통해 "고인은 두 달 정도 오전 시간대 일평균 3시간 상품 분류작업을 했는데 민노총이 '장시간 고강도 근무를 했다'고...
"폭염에 픽 하고 쓰러졌다"…'치사율 100%' 공포 [건강!톡] 2024-07-31 05:53:01
소방청에 따르면 올여름 119구급대가 이송한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5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3명 대비 21.3% 많았다. 특히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촌 마을에서는 "도저히 일할 수가 없다"며 "쓰러질 것 같아도 먹고 살기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