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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조현수 방어권 보장"…法 `계곡살인` 구형 연기 2022-09-23 15:00:44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여)와 공범 조현수(30·남)에 대한 결심공판이 재판부의 판단으로 연기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3일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결심공판을 열지 않고 추가 증거 조사와 피고인 신문만 진행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 신문을 시작하기 전...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오늘 결심공판…檢 구형 주목 2022-09-23 07:56:33
'계곡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와 공범 조현수(30)의 결심공판이 23일 열린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지난 5월 4일 기소된 두 사람에 대해 6월 3일 첫 재판을 시작으로 총 15차례 공판을 진행했다....
이은해 도피 조력자 징역 3∼6년 구형…"살해와 다르지 않아" 2022-09-22 18:26:30
피고인인 이은해(31·여)씨와 조현수(30·남)씨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박영기 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한 A(32)씨에게 징역 6년을, 공범 B(31)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은해, 장례식 때 웃으며 담배 피워" 유족 억울함 토로 2022-09-22 16:39:31
높은 수준인데 이은해는 15점이 나왔고 조현수는 10점으로 평가됐다”라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이 필요하다"고 사유를 밝혔다. 피해자 윤 모(사망 당시 39세) 씨의 유족이 이날 공판에 출석해 이들의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 씨 누나 A 씨는 "왜 동생이 뛰어내려야만 했는지 빈곤하게 살아야 했는지 아직도 알지...
`계곡살인` 피해자 누나 눈물…"이은해, 사과도 없다" 2022-09-22 15:10:39
`계곡 살인` 피해자인 이은해(31)씨 남편의 누나가 22일 법정에 나와 눈물을 흘리면서 이씨 등의 엄벌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15차 공판에서 피해자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누나 A씨는 "2019년 6월 30일 동생을 보내고 나서 지금까지도 이은해로부터 설명이나...
이은해, `간접살인` 혐의 추가에 겁먹었나…공판 정지 신청 2022-09-20 15:35:23
`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은해(31)·조현수(30)씨의 변호인이 공판 절차를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14차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공동 변호인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가 추가되면서 관련 쟁점에 대한 준비가...
'계곡살인' 이은해 "검찰 조사 강압적으로 느껴" 주장 2022-09-16 07:34:42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가 도피 조력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가 강압적으로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판사 박영기)은 범인도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도피조력자 A(32)씨와 B(31)씨의 5차 공판에서 이들의 조력 대상인 이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30)씨를 증인으로 불러...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택시비 월 200만원 사용" 친구 증언 2022-09-02 09:45:39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 씨(31)가 피해자인 윤모 씨(사망 당시 39세) 신용카드로 한 달 택시비만 200만원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30) 13차...
`계곡살인` 방조범, 법정 출석해 이은해 두둔했다 2022-09-01 20:09:53
검찰 수사를 받는 공범이 1일 이은해(31)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씨를 두둔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현수(30)씨의 13차 공판에서 공범 A(30)씨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이며 조씨의 친구인 A씨는 살인방조와 살인미수...
검찰, 이은해·조현수 직접살인→간접살인죄로 공소장 변경 검토 2022-08-30 11:20:17
사건 피고인인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직접살인 혐의를 간접살인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30일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1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증인신문을 시작하기 전 검찰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