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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한 카뱅, 2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 2024-08-07 17:15:00
수익을 확대했다. 카카오뱅크의 ‘투자금융자산’ 손익 규모는 올해 상반기 2517억원으로 전년 동기(2065억원) 대비 452억원(21.9%) 늘었다. 유형별로 보면 ‘채권이자’ 손익이 이 기간 829억원에서 919억원으로 늘었고, 채권매매이익을 포함한 ‘유가증권’ 손익이 829억원에서 919억원으로 증가했다. 김석 카카오뱅크...
주담대 증가세 꺾여도…카뱅, 2분기 순익 1202억원 역대 최대 2024-08-07 09:48:29
등 투자금융자산 손익 규모는 올해 상반기 2517억원으로 전년 동기(2065억원) 대비 452억원(21.9%) 늘었다. '채권이자' 손익이 이 기간 829억원에서 919억원으로 늘었고, 채권매매이익을 포함한 '유가증권' 손익이 829억원에서 919억원으로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포용금융에도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2024년 여름 한국영화 결산 2024-08-07 08:42:17
(총제작비 200억대)가 투여된 블록버스터이자 텐트폴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장 처참하게 실패했다. 공항대교 붕괴와 암살견의 습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스토리의 빈약함과 어설픈 CG 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혹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손익분기점인 400만의 ...
다시 살아난 극장가?…풍악 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비 인사이드] 2024-08-04 22:20:09
두 편이나 탄생한 것은 팬데믹 이후 처음이자 한국 영화 두 편이 이 기록을 세운 것은 한국 영화 산업 역사상 최초다. 하지만 1000만 영화 탄생의 이면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파묘', '범죄도시4'를 제외하면 상반기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매출액 200억원,...
"부동산PF 우려 해소…목표가↑" 2024-08-01 09:23:55
우 연구원은 판단했다. 기타영업손익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은 대차 이자배당금과 차입채권이 반영된 탓으로, 향후 추가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 연구원은 "3분기 키움증권이 추가로 자사주 800억원을 매입할 경우 2024년 별도 기준 총주주환원율은 31.1% 수준"이라며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IBK투자 "키움증권, 부동산PF 우려 해소…목표가↑" 2024-08-01 08:35:17
연구원은 판단했다. 기타영업손익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은 대차 이자배당금과 차입채권이 반영된 탓으로, 향후 추가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우 연구원은 "3분기 키움증권이 추가로 자사주 800억원을 매입할 경우 2024년 별도 기준 총주주환원율은 31.1% 수준"이라며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아이큐어, 사옥 610억원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달성 2024-07-31 17:41:13
제약/화장품 연구소를 이전하지 않게 되어 직원들의 근로 환경과 연구개발 환경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부동산 자산 매각으로 올해 대규모 영업외이익이 인식될 것”이라며 “차입금 상환으로 영업외비용인 이자 또한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이번 사옥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손익 개선 모두...
무섭게 '싹쓸이' 하더니…이사배 'K뷰티 회사'의 놀라운 근황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7-29 18:48:06
이자 브랜드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모델로 활동한다. 지난해 온라인 공식 자사몰 판매율을 78% 이상 확보했다. 론칭 1년여 만에 손익 분기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소비재 섹터 내 메가 크리에이터의 기획력과 이를 뾰족하게 실행할 수...
하반기 금융환경 '누란지위'…광주은행, 자산건전성 관리 '최우선' 2024-07-29 13:21:45
이자 보상 비율이 대폭 하락하면서 한계기업의 증가가 우려되고 금융권 기업 대출 연체율도 상승 추세를 보인다"며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무엇보다도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 은행장은 "올 하반기는 '누란지위(여러 개의 알을 쌓아 놓는...
고병일 광주은행장 "하반기 건전성 관리 최우선" 2024-07-29 11:05:15
"최근 국내 기업 이자보상비율이 대폭 하락하면서 한계기업의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권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하반기는 ‘누란지위(累卵之危 : 여러 개의 알을 쌓아 놓는 것처럼 위태로운 형태)’의 금융 환경에 놓였다”고 금융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