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6조 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 법원에 파산 신청 2022-01-18 15:57:53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필 전 부사장과 원종준 전 대표 등 경영진은 펀드 부실을 감추고 투자금을 계속 유치하는 등 펀드를 판매·운용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2심 재판 중이다. 이밖에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현재...
구교환, 영화 ‘탈주’ 출연 확정…2022년 열일 행보 ing 2021-12-28 09:50:08
무엇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구교환은 극중 규남(이제훈)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한다. 영화 `반도`, `모가디슈`,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과...
[단독] 이제훈 러브콜 통했나…구교환 '탈주' 출연 확정 2021-12-23 14:34:25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 북한 군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배우 이제훈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특히 '탈주'에서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서 구교환이 출연한 넷플릭스 'D.P.'와 영화...
'라임 부실 판매' 前 신한금투 임원 징역 8년 확정 2021-12-05 17:57:01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임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펀드 부실을 감추기 위해 새 가입자들의 자금으로 ‘돌려막기’한 사실이 입증됐음에도 ‘라임의 펀드 운용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며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등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반성하지 않은 점도...
디엠티, 50억원 유상증자…유정석 등에 3자 배정 2021-11-10 07:40:21
│ - │ 1,490,869 │ ├────┼───────────┼──────────┤ │ 김경수 │ - │ 186,358 │ ├────┼───────────┼──────────┤ │ 이종필 │ - │ 186,358 │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벨기에 한국영화제, 브뤼셀 등 4개 도시 5개 극장서 개최 2021-10-22 18:16:55
개막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을 시작으로 최신작 5편, 애니메이션 장·단편 10편, 현지 영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5편 등 총 20개 작품이 상영된다. 최신작으로는 '빛과 철'(배종대 감독), 다큐멘터리 '디어 마이 지니어스'(감독 구윤주), '케이팝 제네시스'(감독 염지선,...
'라임 재판' 막바지…1심서 중형 잇따라 2021-10-10 17:11:31
받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44)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억원을 지난 8일 선고했다. 그는 특경법 위반(수재·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 정보 이용) 등의 혐의로 1월 구속돼 같은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받았다. 라임 사건과 관련해 그가 받은 누적 형량은 징역 25년, 벌금 43억원에 이른다. 라임 사태는 2008년...
'라임펀드 사태' 핵심 인물들 재판 결과 살펴보니… 2021-10-09 11:32:11
혐의를 받는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전 부사장(44)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 1월 해외무역금융펀드와 관련해 같은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받은 바 있다. 1심에서 누적된 형량은 징역 25년·벌금 43억원에 이른다. 라임펀드 핵심 인물로 꼽히는 이 전 부사장은 펀드의 설계·운용을 총괄했고 김봉현...
돌려막기 의혹…'라임사태' 핵심 이종필, 1심서 징역 10년 선고 2021-10-08 13:18:58
빚은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핵심 인물인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8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추징금 7676만7851원 가...
김봉현 술자리 참석 검사 첫 공판…"술값 100만원 아래였다" 2021-10-05 19:07:13
또, 나 검사 측은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되면 참석자가 7명이기 때문에 1인당 향응 수수액이 형사처벌 대상 액수인 100만원에 미달한다. 이에 검찰은 "2019년 7월18일 계산서를 보면 해당 호실에 5명이 참석했다"고 반박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