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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서브 5득점…흥국생명, 1위로 3라운드 통과(종합) 2018-12-24 20:59:23
물론 김미연(11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7점)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손쉽게 승점 3을 챙겼다. 인삼공사에는 신인 박은진(10점)과 이예솔(7점)의 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8-26 25-18 25-23)으로 눌렀다. 앞선 1, 2라운드...
김미연, 서브 5득점…흥국생명, 1위로 3라운드 통과 2018-12-24 20:21:34
승기를 굳혔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인삼공사는 반격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허무하게 패했다. 흥국생명은 '쌍포' 톰시아(16점), 이재영(15점)은 물론 김미연(11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7점)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손쉽게 승점 3을 챙겼다. 인삼공사에는 신인 박은진(10점)과 이예솔(7점)의 활약이 유일한...
GS칼텍스, 1위로 2R 종료…기업은행은 2R 전승 실패(종합) 2018-11-28 21:26:11
이주아에게 공을 올려주며 상대 허를 찔렀다. 이주아는 속공에 성공했고, 25-24에서 김미연이 상대 센터 김희진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세트를 끝냈다. 3세트를 쉽게 따낸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19-21로 끌려갔다. 그러나 톰시아가 후위 공격으로 격차를 좁혔고, 기업은행 주포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가 공격...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때 중국 금광노동자 대거 이주아폴로 베이로 가는 길에 들른 자연농원에서 야생 코알라를 마주쳤다.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을 잠자는 코알라라니, 횡재다. 귀여운 엉덩이를 삼각형 나무 가지에 절묘하게 끼워 균형을 잡은 채 관광객의 소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을 청했다. 그들 사이로 알록달록한 앵무새 무리들이...
GS칼텍스 공포의 서브 라인, 높이 약점을 지웠다 2018-10-26 21:55:11
노렸으나 '양대 거물'로 꼽히던 이주아와 박은진은 각각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GS칼텍스는 고교 최고의 윙스파이커로 꼽히는 박혜민을 영입했지만 사실 과잉 영입이었다. 센터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맞은 터라 차원이 다른 높이를 자랑하는 흥국생명전에서 고전이 예상됐지만,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5 08:00:05
"이주아, 데뷔는 좋은 분위기에서" 181024-0986 체육-004918:49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심판이 수원-가시마전 '포청천 눈길' 181024-1011 체육-005019:43 한국기원, 조만간 이사회서 '미투 보고서' 재작성 논의 181024-1013 체육-005119:49 골절상 입고도 기어서 300m 간 日 마라토너 논란 181024-1015...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이주아, 데뷔는 좋은 분위기에서" 2018-10-24 18:39:10
고등학생이고 연습도 며칠 못했다"고 아직 이주아를 전격 투입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출발점은 좋은 분위기에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주아가 프로 데뷔하는 최적의 시기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새로 영입한 센터 김세영과 레프트 김미연을 향한 기대도 크다. 박 감독은...
[프로배구 개막] ② 매일 즐기는 프로배구…이적생이 이끌 판도 변화 2018-10-11 06:30:08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센터 이주아, 2순위 센터 박은진(KGC인삼공사)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힌다. 3순위로 GS칼텍스에 둥지를 튼 레프트 박혜민과 라이트 나현수(인삼공사)도 팀 성적과 흥행을 모두 이끌 수 있는 '대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최종전서 첫 승리 2018-10-04 15:23:11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5점을 따라잡아 23-23 동점을 이룬 뒤 이재영(흥국생명·3점)의 가로막기와 박정아의 끝내기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박정아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퍼부었다. 흥국생명에 입단하는 이주아(원곡고)가 서브 에이스 6점, 블로킹 3개 포함 1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cany9900@yna.co.kr...
여자배구, 러시아에 져 4연패…세계선수권 16강 실패 2018-10-03 17:54:57
이주아(원곡고)가 블로킹 1개 등 4득점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재영(흥국생명)과 양효진(현대건설)이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1세트, 한국은 김연경의 동점 스파이크로 10-10으로 추격했지만 이내 11-15로 다시 밀려났다.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박정아와 김연경의 득점으로 21-22로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