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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경영에 반기든 이상현 "우린 운동가가 아니다…행동주의펀드는 주주이익 우선" 2023-05-12 15:43:39
'SM 저격수'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 3월 개인 법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 주를 매도했다. 이 시기 얼라인은 SM엔터 주식 전량(22만 주)을 대차 거래로도 빌려줬다. 지난해 12월 장기 투자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내걸고 자이글 지분을 사들인 KIB프라이빗에쿼티(KIB PE)도 올 3월부터...
[취재수첩] 행동주의 간판 '갓창환'의 민낯 2023-05-10 18:09:10
출신인 이창환 대표가 이끄는 얼라인파트너스다.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던 SM엔터 창업자 이수만 씨를 끌어내린 신생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다. 이 대표는 방송에 나와 “SM엔터 주가가 2025년 내 주당 30만원까지 갈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갓창환’으로 통한다....
'행동주의 민낯' 감추다 드러난 얼라인의 아마추어리즘[차준호의 썬데이IB] 2023-05-08 11:55:05
수령했고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창환 대표의 개인법인인 얼라인홀딩스가 보유한 1만주 주식을 시장에서 모두 팔았다. 얼라인 측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 이에 대해 해명했다. 대차 거래에 대해선 "펀드들이 장기 보유 예정인 지분에 대해 일시 대여를 통해 수익률을 제고하는 건 통상적 자산운용 활동"이라고 말했고,...
"SM엔터 장투하라"던 얼라인, 뒤에선 팔았다 2023-05-02 18:02:16
본인 주식 매각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개인 법인인 얼라인홀딩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 주를 지난 3월 21~24일 전량 매도했다. 매도 당시 주가 수준을 고려하면 그는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원금 대비 두 배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이...
'SM 주주활동' 얼라인운용 모회사, SM 주식 보유분 전량 매도 2023-05-02 17:11:08
전량 매도했다. 얼라인운용의 모회사인 얼라인홀딩스는 이창환 얼라인운용 대표가 지분 100%를 소유한 법인이다. 해당 주식은 지난 2021년 5∼8월 매수한 것으로 평균 단가는 5만4천∼5만5천원 수준이었다. 매도 평균 단가가 11만1천950원인 것을 고려하면 5억7천억원가량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SM...
[단독] "SM 주가 30만원 간다더니…" 얼라인의 '이중 행보' 2023-05-02 11:06:18
앞뒤 다른 행보가 논란에 섰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새로운 거버넌스로 SM엔터의 성장을 돕겠다"면서 주주들에게 장기 투자를 권유해놓고 스스로는 개인 법인을 통해 보유 중인 SM엔터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얼라인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SM엔터 주식 전량을 공매도에 활용될 수 있는...
행동주의펀드 "주총 과정서 의결권자문사에 한계 느껴" 2023-04-26 18:23:01
주주활동을 벌이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는 "의결권 자문사가 오로지 주주의 이익만을 놓고 (자문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 고려사항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도 "저희의 주주제안에 대형 의결권 자문기관 2곳의 찬반 의견이 엇갈린 상황이었는데, 외국계 고객을 더 많이...
[게시판] CFA한국협회, '기업 거버넌스와 기업가치' ESG 심포지엄 2023-04-20 11:31:47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온 한국 기업들의 거버넌스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수만 가니 숨은 실세 복귀"…SM엔터 비선 논란에 '술렁' 2023-04-12 18:29:01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수만 창업자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계약을 종료시킨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결과로 장재호 CSO 중심으로 돌아가는 SM엔터 경영 체계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선진 지배구조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미국 가는 'SM엔터 저격수'…"1조 펀드로 키울 것" 2023-04-06 18:09:00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사진)는 지난해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SM엔터 경영권 분쟁’을 촉발했다. SM엔터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등 행동주의 펀드 열풍을 주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