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차기 정부 몫…예산 살펴 협조" 2022-03-28 21:39:12
윤 당선인 모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 비서실장이 실무적으로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인사를 어떻게 하자'는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장 비서실장은 전했다. 그는 "대통령과 당선인은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고,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한...
김총리, 靑 회동 `숨은 가교`였나…26일 밤 윤당선인과 비공개 회동 2022-03-28 20:58:56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마침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실무 협의가 재개된 시점이어서 28일 청와대 만찬 회동 성사에 평소 윤 당선인과 친분이 있는 김 총리가 숨은 가교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두 사람이 만난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이날 만남 일정이 발표되기...
文-尹, 내일 청와대서 첫 회동…"의제없이 허심탄회하게" 2022-03-27 11:39:10
간 회동으로서는 가장 늦게 이뤄지는 것으로, 이제까지 `최장 기록`이었던 19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과 김영삼 당시 당선인 간 18일 만의 회동보다 하루가 더 걸린 셈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금요일(26일) 오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한테 연락을 해 조율을 했다"며 "의제 없이...
文대통령-尹당선인, 내일 상춘재 만찬…대선 19일만 2022-03-27 10:46:55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25일 금요일 오후 장제원 비서실장에게 조속한 회동을 제안했고, 이후 이 수석과 장 실장은 수차례에 걸쳐 연락을 취하면서 장소와 일정을 조율해 왔고, 어제 저녁 최종적으로 월요일 오후 6시에 만찬을 겸해 회동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초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오찬...
[속보] 文대통령-尹당선인, 내일 청와대서 만찬 회동 2022-03-27 10:10:42
전하면서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 일정 조율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사이에서 이뤄졌으며 전날 저녁 최종적으로 일정이 확정됐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지난 3월 9일 20대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으로서는 가장 늦게...
[속보] 文-尹, 내일 첫 회동…대선 후 19일 만에 만난다 2022-03-27 10:07:04
한다'는 입장을 윤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 이에 윤 당선인이 "국민의 걱정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 의제 없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취지의 답변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 이같은 일정 조율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사이에서 이뤄졌으며 전날 저녁 최종적으로...
이르면 내주 文·尹회동 전망…걸림돌 치운 실무협의 '급물살' 2022-03-26 15:56:24
양측 모두에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간 소통 채널도 물밑에서 재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은 최근 장 실장에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실장도 열린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집무실...
장제원 "회동 관련 文 대통령 연락 없었다…먼저 하는게 맞나" 2022-03-25 18:09:42
당선인은 아직 회동하지 않았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 실장이 진행하고 있던 실무협의도 멈춰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두 사람이 오는 27일까지 회동하지 않을 경우 역대 최장의 신·구 권력 회동 지연 기간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까지는 지난 1992년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영삼 당시 당선인이 대선을 마친...
한은총재 인사 공방…민주 "尹 측 행태 황당, 거짓 같아" 직격탄 2022-03-24 12:31:26
라디오에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한은 신임 총재 후보에 관해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을 지적하며 "차근차근 정권 이양을 해나가야 될 이런 상황에서 물밑에서 나눴던 대화를, 더군다나 인사와 관련한 대화를 이렇게 백일하에 내도 되느냐"고 꼬집었다. 조 비대위원은 "청와대도 '...
윤석열 당선인 "한은 총재 인사, 급한 것도 아닌데 바람직 않다" 2022-03-24 11:30:01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창용 씨 어때요?'라고 하길래 내가 '좋은 사람 같다'고 했다. 그게 끝"이라며 "그걸 가지고 당선인 측 얘기를 들었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건 결국 임명 강행을 위한 명분밖에 안 된다"며 "누가 됐든 상대의 의사를 물어보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