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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적은 아이와 '키다리 아저씨'의 10년 동행…트로피들이 뒤따르다 2024-08-28 18:15:09
프렐류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 B플랫 장조 Op.84를 들려준다. 선율은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 우승으로 주어진 특전으로 미국 내 독주회와 협연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선율은 “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서로 공유하는 날이 온다면 좋겠다”고 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블록버스터 발레로 선보이는 '라 바야데르' 2024-08-27 18:28:15
등 클래식 발레 동작 중 난도 높은 테크닉을 구사하는 춤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주역 무용수 공개 직후 이뤄진 티케팅에서 마지막 공연인 29일 무대는 바로 매진됐다. 여주인공 니키야로 데뷔하는 발레리나 이유림과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하는 발레리노 전민철이 솔로르로 나서는 무대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10월의 노들섬에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찾아온다 2024-08-26 18:21:16
10월 12일 이전 출생자) 관객을 위해 객석의 10%에 한해 ‘디지털 약자 사전 전화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에 전화(1577-3363)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인당 작품별 최대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3일 오후 2시에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춤이 형식에 갇혀버려…몸짓의 본질 되새겨야" 2024-08-25 17:38:51
감각을 한 번 더 풀어내는 것이 춤의 본질”이라며 “전통이란 형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동시대적 요소를 발견해 좀 더 달라진 움직임을 관객에게 보여주는 게 이번 작품의 목표”라고 말했다. ‘행 +-’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책마을] 생물 100만종 멸종 위기…인간은 괜찮을까 2024-08-23 18:19:50
첨단 과학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자연과 함께 작업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책은 150여 년 전 찰스 다윈이 은연중에 제안한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자는 주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인간중심주의를 버려야만 생물다양성을 지켜갈 수 있고 그래야 인류도 종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세 살부터 피아노 친 '모차르트 대가' 주앙 피르스 2024-08-23 18:07:20
그는 한 치의 오차와 미스 터치 없이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 역시 모차르트 전문가라는 평가를 공고히 했다. 올해로 80세인 그는 여전히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 오는 9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10월에는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클래식 팬을 만날 예정이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현대음악 즐겨보자…악장들도 한무대에 2024-08-19 18:13:57
협연자로 나서는 ‘순수한 서정성’(8월 27일)과 미래 관객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 콘서트’(8월 29일),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리사이틀(8월 30일), 이해수 비올라 리사이틀(8월 31일) 등도 준비됐다. 힉엣눙크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JCC 아트센터 등에서 이어진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춤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아…발레단 대표 무용수 되고싶어" 2024-08-18 17:27:25
선배로서 이예은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고 했다. 이예은은 어떤 발레리나가 되고 싶을까. “점점 발전하는 무용수면 좋겠어요. 파리오페라발레단을 대표할 수 있는 발레리나로 이예은을 떠올리는 날이 와 있을 거 같아요.(웃음)” 이해원 기자 발레리나 이예은에 관한 더 상세한 기사는 28일 발간하는 ‘아르떼’...
[이 아침의 성악가] 따듯하고 부드럽다…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2024-08-14 17:29:29
이 음반으로 1997년 타임지 ‘올해의 베스트 음반상’을 받았다. 괴르네의 음반들은 그래미상 후보에 네 번 올랐다. 2021년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바그너, 피츠너, 슈트라우스 가곡을 담은 음반을 발표했다. 그는 올가을 한국 곳곳에서 슈베르트 가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엘리트 악장이 한 무대에 서는 이색 무대...힉엣눙크에서 만나세요 2024-08-14 16:10:46
협연자로 나서는 '순수한 서정성(8월 27일)'과 미래 관객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 콘서트(8월 29일)',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리사이틀(8월 30일), 이해수 비올라 리사이틀(8월 31일) 등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