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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고 나면 코로나19 면역 생길 수도" 연구 결과 나왔다 2021-12-30 19:11:30
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통합 의학 센터의 신이치 박사팀은 "특정 유형의 백혈구 항원(HLA)을 가진 사람이 감기를 앓고 나면 코로나19에 대해 면역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금까지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사스(중증...
감기 앓고 코로나19 면역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2021-12-28 17:12:02
이화학연구소, 저널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와 감기 바이러스는 같은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다. '코로나'라는 이름은, 스파이크 돌기가 표면에 뻗어 나온 바이러스 입자의 모양이 왕관과 비슷해서 붙었다. 지금까지 인간에게...
日, 2030년 '꿈의 양자컴' 완성…G2 맹추격 2021-12-23 17:15:00
풀이된다. 일본 최대 통신회사인 NTT와 도쿄대, 국립 이화학연구소는 빛을 이용한 양자컴퓨터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총 2000억엔(약 2조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가동해 ‘광(光) 양자컴퓨터’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제작에 들어가 2030년 양자컴퓨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
"실내서 신발 벗는 문화 덕?"…日 확진자 급감에 쏟아진 가설 2021-12-14 13:30:07
체질이 적은 것도 이유로 들었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일본인 60%가 가지고 있는 백혈구 항원(HLA) 타입인 ‘HLA-A24’가 코로나19 백신의 중증화와 사망을 낮췄다고 분석했다. 해당 연구진은 A24 타입의 사람들이 감기의 원인인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이에 대한 면역 세포가 생기면 T세포(항원...
日 확진자 급감, 새 가설 나왔다…"일본인 60% 보유한 체질 탓" 2021-12-10 18:22:20
지목돼 눈길을 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일본인의 약 60%이 보유한 백혈구 형태인 HLA-A24가 코로나19의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후지 신이치로 박사는 A24 타입인 사람들이 감기의 원인인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세포를 보유한 경우, 이...
日 슈퍼컴 '후가쿠', 美·中 제치고 2년째 세계 1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1-16 07:45:17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2년째 세계 1위를 지켰다.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후지쓰와 공동 개발한 후가쿠가 슈퍼컴퓨터의 계산속도를 겨루는 '톱 500' 등 4개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분야의 계산력과 산업응용 분야의 계산 처리속도, 빅데이터 해석능력 등 3개 부문에서도 1위를...
슈퍼컴퓨터 글로벌 패권 경쟁 '빅뱅' 2021-08-26 05:19:47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쓰 리미티드가 공동 개발한 후카쿠는 국제슈퍼컴퓨터학회가 발표한 세계 컴퍼컴퓨터 순위에서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올해 6월까지 3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카쿠는 6월 순위에서 단순 계산속도를 겨루는 ‘TOP500’, 산업이용에서 사용하는 계산처리 속도를 측정하는 ‘HPCG’,...
세계 슈퍼컴 경쟁서 日후가쿠, 美서밋 제치고 1위 유지 2021-06-29 08:44:01
초당 44경2천10조 회의 성능으로, 2위인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 '서밋'(초당 14경 8천600조 회)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연구소 측은 슈퍼컴퓨터 성능 평가에서 3차례 연속으로 '4관왕'을 차지한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후가쿠는 이화학연구소와 전자업체 후지쓰(富士通)가...
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2021-06-08 00:01:00
실험실은 러시아 학술원 '토양과학 이화학·생물 문제 연구소'(ISSP) 산하기관으로 시베리아의 고대 영구 동토에서 미생물을 찾아내 연구하는데 특화돼 있다. 말라빈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다세포 생물도 대사 활동이 거의 완전히 멈춘 휴면 상태로 수만 년을 버틸 수 있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
새끼를 위해 희생하는 모성,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21-06-02 17:41:09
일본 이화학 연구소, 저널 '셀 리포트'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인간이든 동물이든)의 행동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어미가 이런 행동을 할 때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일본 이화학 연구소(RIKEN)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에서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