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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새내기 중소기업 "튀는 디자인·기술이 비결" 2017-06-11 17:22:55
첫걸음상’ 수상자로 이희건 나인 대표와 박선영 에어텍 대표, 이용팔 금수커넥팅 대표, 정세교 삼호나노텍 대표, 강신왕 휴그린파워 대표 등 다섯 명을 선정했다. 수출 첫걸음상은 무역협회의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참여 이후 1만달러 이상 수출에 성공한 중소기업 ceo가 대상이다. 수출 실적과 시장...
[책꽂이] 비즈니스 블록체인 등 2017-05-25 20:13:35
먼저 나왔다.(이희건·차윤석 지음, 사회평론, 338쪽, 1만4800원)●미카엘라 200년 전통의 브링턴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정의 수호 소녀’ 미카엘라가 친구들과 함께 전설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도전기가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박에스더 글, 이경희 그림, 고릴라박스, 196쪽, 9500원)●쇠제비갈매기의 꿈...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 이번엔 세계사 시리즈 출간 2017-05-15 14:58:38
했다"고 말했다. 이희건·차윤석·김선빈·박병익·김선혜 등 사회평론 내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했다. 이들 연구원은 역사·문학 전공자들로, 분야별 교수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고 자체 세미나를 하며 5년에 걸쳐 작업했다. 김병준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등 전문가 13명이 강의와 자문·감수에 참여했다. 삽화는...
[당선인에 바란다] 경기 북부 2017-05-09 23:40:23
▲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모든 입주기업이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를 원한다. 새 정부에서 북측 등과 협상을 빨리해 공단이 하루빨리 재개됐으면 한다. 피해 기업들은 개성공단에 남겨둔 기계류와 원자재 등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작년 초 개성공단 폐쇄 후 각종 지원을 한다고 했지만,...
경기도, '개성공단 기업 지원대책 점검회의' 진행 2017-04-03 15:59:27
행정2부지사, 이희건 개성공단 도 기업인협의회장,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마호성 사무관을 비롯한 경기도, 통일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개성공단기업지원재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복합물류단지 조성지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조용병 신한금융 신임 회장 "원샷 플랫폼 구축하겠다" 2017-03-23 17:48:23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전 회장은 "최근 조직이 커지면서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고 과거의 것을 답습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며 이희건 명예회장 말씀처럼 새로운 금융인의 길을 끊임없이 고민하길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 열린 주주총회에...
[주목! 이 책] 음식과 요리 2017-03-09 18:14:16
해럴드 맥기 지음, 이희건 옮김 ‘주방의 화학자’ ‘요리의 과학자’로 불리는 해럴드 맥기의 대표작. 음식과 요리에 관해 궁금한 ‘거의 모든 것’의 답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 책이다. 유제품, 알, 고기, 생선, 조개·갑각류, 채소, 과일, 곡물 등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 재료와...
음식과 요리에 관해 궁금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답 2017-03-07 15:13:11
책은 1천200쪽이 넘는 분량에 두께만 7cm가 넘는다. 책을 감수한 요리사 서승호씨는 "한 번에 밤새워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할 것"을 권했다. 한국어판은 2004년 출간된 개정증보판을 원서로 했다. 이희건 옮김. 1천260쪽. 8만8천원.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재일동포의 금융기관 설립 분투기 '재일머니전쟁' 2017-03-06 11:49:54
업계 1위로 키웠던 이희건, 파친코 업계의 대부로 매출 30조 원을 일궜지만 은행 설립에는 실패했던 한창우, '택시업계의 혁명아'로 현재 업계 규모 1위의 긴키산업신용조합을 운영하는 유봉식 씨 등 3명이 일본에서 민족 금융기관을 설립·유지하기 위해 애써온 이야기가 담겼다. 재일동포 최대 거주지인 오사카...
'신한 사태'의 추억 2017-02-06 17:29:00
임원들이 각출하여 지급한 뒤 나중에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에서 보충했다. 위 사장은 신한사태 재판에 출석해서는 채 변호사 선임이 신 전 사장을 위한 것이었다고 거짓 진술했다는게 정의연대의 주장이다.이 단체는 이와함께 신한은행이 남산 자유센터에서 당시 이명박 정부의 실세에게 3억원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