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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칼럼] 원시적 본능과 과학의 비명 2023-08-02 18:04:08
국제암연구소(IARC)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등급 중 세 번째인 2B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두려워할 발표가 아니다. 2B군에는 우리가 즐겨 먹는 김치(절임 채소)도 들어간다. 전자파를 내뿜는 휴대폰도 2B군이다. 휴대폰을 들고 김치를 먹으면서 암을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소고기와...
세포배양·첨단의료…부산, 바이오 육성 '가속' 2023-07-19 18:12:59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부산시도 관련 기술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세포 배양배지 공장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부산 기장군에 수백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세포 배양배지 제조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불황에 더 팔린다…버핏이 사랑한 슈퍼마켓 '크로거' [바이 아메리카] 2023-07-18 09:17:41
주인공인 이 회사는 무려 100여년 전부터 미리 주문받아서 근거리 유통할 방법을 생각하고, 남들보다 먼저 PB 브랜드를 시작해 당일 배송을 촘촘히 깔아둔 아마존의 지배력 아래에서도 여전히 살아남아 기술기업으로 변신 중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뉴욕 주식시장에서 반짝이는 기업들을 들여다보는 바이...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식약처 "안전성 문제없다" 2023-07-14 08:44:52
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2B군으로 분류된다 해도 식품으로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기준과...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다만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기준과...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고려시 유지가 타당" 2023-07-14 07:31:00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다만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기준과...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산하 기관들이 14일(현지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유지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소비자들과 식품업계, 정책 당국이 주시하는 상황에서 아스파탐을 주의해야 할 식품군에 새로 편입하고도 허용치에는 변동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스파탐의 유해성을...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2023-07-14 07:30:30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경기도, 우리 민물고기 복원 위해 '가평천에 미유기 치어 2000마리 방류' 2023-07-13 11:21:20
고기 복원을 위한 것이다. 미유기는 메기목 메기과의 어류로 한국 고유종이면서 물이 맑은 하천 상류 청정지역에 서식해 보존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계곡 인근 산업화와 환경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돼 2012년부터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돼 관리 중이다. 이번 방류하는 미유기 치어는 자연에서 확보한 3~4년생 어미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