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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zine] 자연이 주는 色의 향연 ③태안 천리포수목원 2020-06-06 08:01:29
큰 연못은 척박했던 토양에 물을 대기 위해 인공으로 조성한 것이다. 6월이 되면 형형색색의 수련이 한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기념관에서 내려와 나무가 무성한 숲길을 지나니 고운 모래펄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한쪽에서는 시원한 파도 소리가 들려오고 반대편에서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꽃내음이...
[책마을] 소쇄원·서석지·석파정…한국 정원의 美學 2020-06-04 18:15:03
원림’ 입구의 세연지(洗然池)는 두 개의 연못으로 이뤄져 있다. 상류에서 흘러내린 개울물에 보를 막아 계담(溪潭)을 만들고, 이곳의 물은 물구멍을 통해 인공연못 회수담(回水潭)으로 흘러들게 했다. 계담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동적인 경관을 살렸고, 회수담은 유속을 최대한 떨어뜨려 정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이 만나는 핫플레이스…천안복합문화센터, 2022년 3월 완공 기대" 2020-03-26 15:22:18
연못에 투과돼 멋진 광경을 연출한다. 2011년 개관한 이곳은 박진희 SsD건축 대표가 설계한 건물이다. 미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상 등 4개를 수상한 건축물이다. 당시 미국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던 박 대표는 뉴욕건축연맹으로부터 2007년 젊은 건축가상과 2009년 미국건축사협회로부터 젊은건축가상을 받은 유망주였다....
아리울씨앤디(주),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2019-12-12 13:32:36
벽천, 연못, 인공폭포, 분수 등의 수경시설은 주민들에게 매우 좋은 위락시설인 동시에 동네 꼬마들에겐 더없이 좋은 물놀이 공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모여들어 세대 공감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수경시설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 기술 및 책임관리가 필요한 분야라는 점에서 수경시설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알프스자락 천혜의 환경 갖춘 네이버 AI 연구소 가보니… 2019-12-01 09:30:01
등 인공지능(AI)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세계 '톱클래스' 급 연구소다. 전신인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 시절인 2005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고 2013년에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2년 전...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경, IFLA 어워드 수상 2019-11-11 11:06:55
약 1.0km 규모의 ‘에코로드’, 빗물로 만드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가든’ 등 사계절에 따른 변화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조경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자이의 상징목인 팽나무가 어우러진 ‘엘리시안 가든’과 햇빛을 피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인듯, 공원인듯…3세대 아파트 '주거의 品格'을 높이다 2019-10-09 14:46:00
연못에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쉬리를 넣었다. 2008년 준공한 반포자이는 서울 도심에서 드물게 녹지율을 40%로 끌어올렸다. 단지 곳곳에 고급 소나무 1200여 그루를 심었다. 커뮤니티 시설도 확충됐다. 단지 내 어린이 영어학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휴대폰으로 가전제품이나 현관 잠금 조명...
울산환경련 "울산수목원 개발면적 축소 의혹"…감사 청구 2019-07-24 17:32:58
부대시설 현장마다 건축물과 부속시설, 인공 연못, 옥외 휴게시설 등 개발행위가 분명한 면적 상당수를 누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또 "수목원 공사와 연관된 울주군 발주 대운천 산림유역관리사업에 따른 하천 정비공사를 하면서 조경석 가치가 있는 자연석 반출 의혹도 있다"고 제기했다. 이 ...
태국, 우기에 극심한 가뭄…인공강우 실시·모내기 중단 2019-07-23 11:38:40
또 군용기까지 동원해 11개 지역에서 대규모 인공강우를 실시했거나 실시할 계획이다.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지역에는 병력과 군 장비를 동원해 식수를 공급하고 연못과 수로 준설, 우물 파기 및 보수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메콩강유역위원회(MRC)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태국 치앙라이주 치앙샌 지역에서 캄보디...
[걷고 싶은 길] 유유자적 초록빛 계곡길 2019-07-13 08:01:15
큰 연못이란 뜻으로 계곡물이 암반 위를 지난 후 커다란 연못을 이루고 있다. 너럭바위 측면에는 '九千洞門'(구천동문)이 세로로 새겨져 있다. 예전에는 이곳을 기준으로 안쪽을 '내구천동', 바깥쪽을 '외구천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 계곡 따라가며 즐기는 비경 삼매경 인월담을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