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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북부 간쑤성 규모 6.2 강진…100여명 사망·약 600명 부상(종합2보) 2023-12-19 16:28:23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진 발생 지역으로 통하는 도로를 모두 차단했다.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안 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간쑤 지진과 관련해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한밤중에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컸다고 지적했다. 쉬시웨이...
中지진, 서부서 빈발 이유는?…"심야에 발생해 피해 커져" 2023-12-19 15:51:58
설명했다. 간쑤성 지진은 간쑤와 인근 칭하이성 등에서 이날 오후 현재 총 118명의 사망자가 초래되는 등 특히 인명피해가 컸다. 이는 작년 9월 쓰촨에서 발생한 규모 6.8 강진 이후 중국에서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낸 지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쉬시웨이 중국 지질대학 교수는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에...
지진 위자료 소송에 22만명…포항서 '소송 대란' 2023-12-17 14:21:30
지난달 16일 지진피해 위자료 청구 소송 1심 승소 판결이 난 뒤 각 변호사 사무실에 확인한 결과 1개월 사이에 소송 참가자가 17만명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1심 소송인단이 5만여명이란 점을 고려하면 이번 소송에 참여한 사람이 현재 22만여명에 이르는 셈이다.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포항 인구가 약 50만명을 점을...
분쟁·기후위기 격화 속 국제 난민포럼…"이주민 더 늘듯" 2023-12-13 23:37:17
더구나 기후변화가 불러온 홍수와 가뭄, 지진 등 대형 자연재해가 빈발하면서 세계 각국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난민 문제를 시급한 현안으로 떠안고 있다. 포럼 참가자들은 전체 회의와 고위급 회담, 주제별 회의 등을 통해 인류 공통의 숙제인 난민 문제를 두고 다각적으로 해법을 모색한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3km 높이까지 화산재…'불의 고리' 비상 2023-12-03 20:29:25
중이다. 화산재는 인구 10만여명의 수마트라섬 부키팅기시(市)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발 2천891m인 므라피 화산은 1930년 대폭발을 일으켜 1천300명이 사망했다. 2010년에도 대폭발로 350명 이상이 사망했다. 최근에도 수시로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산사태와 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1만7천여...
인니 므라피 화산 또 폭발…3km 높이까지 치솟기도 2023-12-03 20:21:17
3㎞ 이내로 접근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 화산재는 인구 10만여명의 수마트라섬 부키팅기시(市)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발 2천891m인 므라피 화산은 1930년 대폭발을 일으켜 1천300명이 사망했다. 2010년에도 대폭발로 350명 이상이 숨졌다. 최근에도 수시로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산사태와 지진이 반복되고...
방글라데시서 '규모 5.6' 지진 발생…수년 내 최대 규모 2023-12-03 14:57:55
규모 3.0∼4.5인 지진이 100여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방글라데시에서 수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평소 인접국인 인도와 미얀마가 진원이었던 것으 비춰 봤을 때 이번 지진은 다소 이례적이다. 한 전문가는 이날 지진이 인구 밀도가 높고 지진 대비가 제대로 안 된 내지에서 일어났더라면 큰 인명피해가...
방글라서 규모 5.6 지진, 수년내 최대규모…최소 80명 부상 2023-12-03 13:10:53
약 100차례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차례는 규모가 5이상이었고, 8차례는 진원이 방글라데시 내에 있었다. 이번 지진은 방글라데시에서 수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더데일리스타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날 지진이 인구 밀도가 높고 지진 대비가 제대로 안된 내지에서 일어났더라면 큰 인명피해가 났을...
한여름 日 가나자와서 피어난 '클래식 진주들'…겨울날 한자리에 모였다 2023-11-23 18:11:38
일본 중서부에 있는 인구 40만의 도시 가나자와는 ‘제2의 교토’라 불린다. 전쟁은 물론 지진과 같은 재난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전통가옥이 많은 부분 보존돼 있다. 21세기 미술관과 같은 역동적인 동시대 예술을 품고 있는 가나자와엔 철도역 앞 랜드마크가 하나 더 있었으니, ‘이시카와 음악 콘서트홀’이다. 지난...
튀르키예 지진 20년 전보다 35배↑…불안에 이스탄불 떠난다 2023-11-19 06:00:06
인구 1천500만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과거 규모를 뛰어넘는 대지진이 덮칠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 아예 일찌감치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시민마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4일 튀르키예 일간 후리예트는 인구등록시스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지난 5년간 200만명이 넘는 시민이 이스탄불을 떠났으며 작년에만 41만8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