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에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11-26 18:13:16
최초로 2019년부터 아동인권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 기준 799명의 전담 인력이 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일시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 배치돼 조기 발견 및 신고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에는 아동 학대로 신고돼 판단되기까지 자치구 전담 공무원, 경찰, 전문기관 간...
"트랜스젠더 경찰이 여성 알몸수색"…영국 '발칵' 2024-11-26 16:58:08
남성이지만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 경찰의 여성 알몸 수색을 허용한 뒤 남성 폭력에 고통받는 전 세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화이트 리본 데이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청장을 지낸 여성 권리 네트워크의 캐시 라크먼도 새로운 BTP 지침을 "국가가 승인한 성폭력"이라고 비판했다...
트랜스젠더 경찰이 여성 알몸수색?…JK롤링, 영국 경찰 비판 2024-11-26 16:07:59
트랜스젠더 경찰에게 여성 알몸 수색을 허용한 영국 교통경찰(BTP)의 결정을 여성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롤링은 '화이트 리본 데이'인 이날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BTP의 결정을 비난하면서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관...
아이티 '전쟁터 방불'…유엔 "일주일 새 150명 사망"(종합) 2024-11-21 05:54:38
인권최고대표는 20일(현지시간) "갱단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활동 수위를 높였다"며 "수도에 남은 주민 400여만명이 사실상 인질로 잡혀 있다"고 밝혔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보도자료에서 11∼18일 일주일 동안 최소 150명의 사망자와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캠퍼스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던 여성…발칵 뒤집힌 이란 2024-11-20 23:37:14
경찰들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있는 이란 대사관은 "학생은 가족 문제와 취약한 심리적 상태를 겪고 있었다. 그의 가족과 같은 학년 학생들을 포함한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이미 비정상적인 행동의 징후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대학을 감독하는 과학부...
베네수엘라 대선 개표부정 시위자 70명 '눈물 속 석방' 2024-11-17 08:12:48
속 석방' 현지 인권단체 "마두로 당국, 1천700여명 여전히 구금 중"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베네수엘라에서 '7·28 대선 개표 불공정 항의' 시위를 벌이다 붙잡힌 70명이 16일(현지시간) 석방됐다. 베네수엘라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시민단체 포로페날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새벽...
'암살' 인권운동가 유족, 정부 상대 1,400억원 소송…왜? 2024-11-16 21:48:02
암살된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 엑스(X)의 유족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1억달러(한화 1천4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 15일(현지시간)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뉴욕경찰(NYPD)과 연방수사국(FBI)이 맬컴 X 피살 사건을 공모했다는 점을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시 목격자 중...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X 유족, 美 정부 상대 1천400억원 소송 2024-11-16 21:29:35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X 유족, 美 정부 상대 1천400억원 소송 "뉴욕 경찰·FBI가 암살 배후…범인 도주 도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965년 암살된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 엑스(X)의 유족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1억달러(한화 1천4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고 a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프랑스, 유엔 기후총회 불참…아제르바이잔과 갈등 2024-11-14 01:51:58
해외 영토에서 벌어진 범죄는 최근의 인권 침해를 언급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지난 5월 남태평양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영어명 뉴칼레도니아)에서 벌어진 유혈 사태를 언급했다. 프랑스 정부는 누벨칼레도니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유권자 확대안을 추진했으나 원주민 카나크족이...
"러군, 우크라군 정당한 표적" 말 한마디에 5년6개월형 러 의사 2024-11-13 09:00:47
어머니는 부야노바가 문제의 발언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지난 2월 조사에 착수했다. 부야노바는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당국은 그를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기소했고 그는 지난 4월에는 구금까지 당하는 처지가 됐다. 이날 선고 직전 수갑을 차고 법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