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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이란 드론에 北병력까지…푸틴이 만든 '새로운 축' 2024-10-25 16:30:58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유럽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중국-이란-북한의 공조 강화는 핵무장이라는 면에서도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오랫동안 핵무기를 보유해 온 강대국이며 북한은 불법적으로 여러 기의 핵탄두를 만들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
'북 러시아 파병' 확인한 서방…우크라 지원 다시 속도 낼까 2024-10-24 12:02:45
확인하면서 국제사회는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파병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칠 영향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동맹국과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
中-印 갈등 풀리나…"시진핑, 모디 '관계개선' 아이디어에 동의" 2024-10-24 12:01:56
빚어왔고,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주도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전략과 안보협의체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에 참여하는 등 중국과 정치적으로 껄끄러운 관계다. 시 주석은 "양국은 '서로 발전 기회가 되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으며, 경쟁 상대가 아닌 협력 파트너가 된다' 등 중요 공동인식을 ...
CSIS 빅터 차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루비콘강 건넌 것" 2024-10-24 11:01:22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과 함께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IP4) 파트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차 석좌는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 변화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이 러시아에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의 파병은 중국으로서도 불편한 사안이...
박진 "韓, 美 지원받아 中영향력 상쇄하는 리더국가 될수도" 2024-10-22 00:18:44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화상 대담에서 "지금부터 10년 뒤인 2034년에는 한미동맹이 국방과 경제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 기후 리더십과 인권 등을 아우르는 더 포괄적인 협력관계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중국의 영향력을 상쇄하는 더...
[단독] '환태평양 벨트화' 구축..."2035년 특수선 매출 5조원" [인터뷰+] 2024-10-18 18:20:21
진출 전략은? 당사는 필리핀을 필두로 페루, 호주, 중동지역으로 이어지는 인도·태평양 방산 벨트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필리핀과는 이미 10년 동안 재발주, 연속 수주, 그리고 MRO 사업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면서 필리핀의 해군 현대화 사업을 완성해 나갈 ‘전략적 동반자’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컨설팅 수요 줄자…EY, 14년만 인력 축소 2024-10-18 16:02:38
증가한 156억달러, 전략·재무자문 부문은 2.3%의 매출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성장세가 둔화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둔화세가 두드러졌다. 이 지역 매출은 72억달러로 전년(74억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미주(2.7%), 유럽·중동·인도·아프리카(6.9%)의 매출 증가율과 대비되는데, 이는 중국의 경기 침체로...
"기다린 금리인하 …亞 부동산에 뭉칫돈 몰린다" [ASK 2024] 2024-10-17 15:31:30
전략을 소개했다. 그렉 하이랜드 CBRE 아시아태평양 자본 시장 책임자는 호주와 인도의 주거용 부동산을 눈여겨보고 있다. 그는 "호주의 캡레이트(부동산 투자금 대비 순수익률)가 연 3~4%에서 연 6~7%로 치솟았다"며 "호주의 부동산 가치가 조정되면서 투자하기 좋은 시점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도는 급격한...
"中, '반분열법' 개정으로 비평화적 통일 수단 구체화 가능성" 2024-10-16 10:38:07
모두 포괄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 시절 미국 국방부에서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를 지낸 랜들 슈라이버도 "미국은 자체적인 법적 도구를 강화하거나 국제법을 활용해 관련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SCMP는 전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韓日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서 첫 'IP4 회의' 2024-10-14 05:45:00
전쟁 중 중국, 북한과 군사적 협력이 강화되면서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접점을 늘리는 일이 긴요해졌다. 미국이 주축인 나토는 2022년 채택한 '신(新)전략개념'에서 중국이 위협을 처음 명시한 데 이어 올해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는 중국을 '러시아의 결정적 조력자'로 규정하며 중국과 날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