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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붙이는 '컬러 태양전지', 친환경 소재로 또 한번 진화 2020-07-31 17:42:43
수 있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CIGS 태양전지는 비실리콘 계열 태양전지 가운데 광전변환효율이 높은 편이고 공정 및 재료비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유해 중금속인 황화카드뮴을 완충제로 써야 한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었다. ETRI 연구팀은 황화카드뮴을 대체할 수 있는 인체 무해...
韓연구진 일냈다…실리콘 소재 자율주행차 장애물 감지 센서 개발 2020-07-30 09:53:53
쓰인다. 인듐갈륨비소(InGaAs) 화합물 반도체를 이용한 라이다 센서가 개발됐지만 제작비용이 높다. 실리콘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등에 널리 사용되고 저비용에 대량생산이 쉽기 때문에 실리콘 반도체 바탕의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공동 연구팀은 두께 10㎚(나노미터·1㎚는 100만분의 1㎜)...
실리콘 소재 자율주행차 장애물 감지 센서 개발…비용 절감 2020-07-30 03:00:00
있는 인듐갈륨비소(InGaAs) 화합물을 활용한 반도체가 라이다 센서 소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제작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실리콘 반도체는 단파 적외선을 감지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라이다 센서 소재로 적용되지 못했다. 연구팀은 두께 10㎚(나노미터·1㎚는 100만분의 1㎜) 이하의 초박막 실리콘을 만든 뒤...
구리값 가파른 회복…들썩이는 풍산·쎄미시스코 2020-06-18 17:41:52
폴더블폰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하는 인듐주석산화물(ITO) 투명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구리 소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5월 이후 주가가 50% 이상 급등했다. 구리 가공업체들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구산업, 대창, 서원 등 대표적인 구리 테마주들은 3월 저점 대비 60~8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구리값...
[특징주] 쎄미시스코, 구리기반 투명전극소재 국산화 소식에 상한가 2020-05-11 09:21:36
등에 쓰이는 인듐주석산화물(ITO) 투명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구리 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ITO에 비해 저항값이 낮아 터치 응답속도가 빠르고,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차세대 스마트폰 핵심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은 국책과제사업인 혁신형기업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전자 기판에 고무 넣어 유연하게"…포스텍, 유연기판 기술 개발 2020-05-06 18:00:00
수 있다. 기판 위에 인듐주석산화물(ITO) 전극을 붙이고 기판을 반지름이 4mm가 되도록 수차례 말아도, 이 전극은 깨지지 않았다. 일반 폴리이미드 기판을 쓸 때는 이 수준의 구부림에서 전극이 깨져 버린다. ITO는 일반 디스플레이 제품에는 널리 쓰이지만 깨지기 쉬워 유연 디스플레이에는 활용하기 어려웠다. 정 교수는...
"은나노선 이용 신축성 투명전극 개발…A4크기 대면적 제작" 2020-04-09 12:00:08
꼭 필요 요소로, 현재 상용화된 것은 주로 인듐주석산화물(ITO)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그러나 금속 산화물인 ITO 기반 투명전극은 유연성이 부족해 신축성 기기나 웨어러블 기기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축성 기판에 지름 수십 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긴 은나노선을 넣어 신축성...
'큰손' 중국 드러눕자…세계 원자재시장 요동 2020-02-19 17:26:56
문제다. 한국은 35종의 주요 희소금속 중 티타늄, 인듐 등을 제외하고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 희토류 생산의 63%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이 희토류 생산을 멈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희토류 업체들이 코로나19로 물류 차질과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
가천대 서순민 바이오나노학과 교수, '나노입자 기반의 전극 상호반응 인터페이스' 개발 2020-02-12 17:22:12
갈륨, 인듐, 주석의 혼합물로 이뤄진 액체금속 물질(갈린스탄)을 사용해 나노입자로 분쇄 후 박막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동안 액체금속 물질은 높은 표면에너지와 순식간에 산화되는 성질로 인해 다루기가 어려워 전극물질로 사용되기 어려웠으나 이번 연구로 박막기술이 가능하게 됐다. 마찰전기발전기는 두...
접는 PCB·2차원 다이아몬드…'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잰걸음 2020-01-10 17:09:30
때문이다. 투명전극에는 인듐주석산화물(ITO)이 주로 쓰인다. 그런데 비싸고 잘 깨지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핀 대체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도 전극 소재를 그래핀으로 바꾸면 용량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