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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으로 기후위기 대응 2024-07-05 09:00:10
발생하는 사회문제는 평면적인 20세기 교육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전공, 대학 등을 뛰어넘는 입체적 융합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며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문사회분야 교육과정...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 "안동대, 경국대로 새출발…K인문학 이끌 것" 2024-06-30 17:10:39
한국국학진흥원과 인문 융합 교육을 개발하고 공공 연구기관과 교육·연구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계열 학과를 폐지하는 대학이 등장하는 등 인문학의 위기를 염려한 행보다. 안동대는 인문학이 강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문화유산학과(옛 민속학과)는 학교의 BK21(두뇌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다. 안동대 출신 교수의...
NC문화재단 '페어 AI' 콘퍼런스…국내외 전문가 250명 참가 2024-06-28 12:56:09
윤리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컴퓨터공학과 인문학, 사회과학이 결합된 AI 윤리 교육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를 주제로 노유란 NC문화재단 사업팀장, 제임스 랜데이 스탠퍼드대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소 공동소장, 천현득 서울대 교수 등이 강연했다. 윤송이 이사장은 "콘퍼런스가 AI...
인하대, 울산대와 글로벌 그린 챌린저 발대식 개최 2024-06-28 10:49:10
국제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글로벌 그린 챌린저(GGC)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GGC는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미래자동차사업단·이차전지사업단과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이 공동 기획·주최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외 7개국 8개 협력대학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수행, 어학 및...
디지털 기술로 빛나는 인문사회분야 교육혁신 2024-06-28 09:00:01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다. 인문·사회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에 공학기술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융합인재가 주목받고 있다. 대학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HUSS) 사업에 참여해 인문사회분야의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HUSS 사업은...
K팝 스타의 인스타그램 표현 방식은? 2024-06-28 08:20:00
인문사회과학 전문 분야 중심으로 연구하기 위해 1976년 창립됐다. 20개 분야의 240명 임원진이 사회 전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 교육, 훈련해 사회 발전과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학회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공동으로 열린다. 참가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공별 합격선 변화 커져…입시 정책 잘 살펴야, 올해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 커질 듯 2024-06-24 10:00:15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인문계와 동일하게 연세대는 영어 1등급 미진입시 불이익이 큰 점, 서울대에서는 2023학년도까지 과탐II를 필수로 지정했으나 2024학년도에는 과탐II 지정을 폐지한 점이 점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상위권 의대 선호 현상도 상당한 변수로 볼 수 있다. 2024학년도 기준 학과별...
아름다운서당, '영리더스아카데미 19기 프로그램' 대학생 모집 2024-06-19 18:12:32
통해 역량을 키우는 독특한 교육 과정이다. 대학의 정규 교육 등 다른 과정과 차별화해 고전 독서와 케이스 스터디에 중점을 둔다. 인문 고전을 읽고 그 핵심 내용을 구체화시켜 구체적인 사회 이슈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리더로서의 지혜를 축적하고 현실 이슈에 대한 통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한다....
목원대, 개교 70주년 기념 ‘교육의 꿈 70년, 혁신의 빛 100년’ 펴내 2024-06-18 10:16:03
발 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목원대 관계자는 “현재의 목원대는 강점으로 꼽히는 문화예술과 인문 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인문학의 위기’로 학생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대학과 달리 애머스트대는 전 세계 우수 인재가 몰리는 명문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학생이 2000명도 되지 않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령인구 감소와 인문학의 위기를 동시에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