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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찰위성 발사 또 실패…한미일 정보공유 가동 2023-08-24 18:46:34
1차 발사 잔해물을 인양해 미국과 공동 조사한 결과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합참은 이번 위성의 성능을 분석하기 위해 서해상에 떨어진 잔해물을 인양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이은 정찰위성 발사 실패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상도 흔들리게 됐다는 평가다. 김정은의 국방분야 5대...
필리핀서 강풍에 보트 전복…최소 25명 사망 2023-07-27 21:24:45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몇명의 승객이 보트에 타고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지금까지 40여명이 구조됐고 6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 중이라고 구조당국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전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모습의 여성 시신을 인양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망자 14명…내부 수색 사실상 종료 2023-07-17 21:52:44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돼 사망자가 총 14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17일 오후 8시 10분께 침수사고가 난 인근 하천변 농경지 부근 풀숲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당국은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실종신고된 12명의 명단이 모두 확인됨에 따라 사실상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만 이날 마지막으로 수습된...
5명 더 찾아야…오송 지하차도 사망 9명 2023-07-16 19:07:58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16일 오후 6시 현재 8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다. 이로써 전날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 희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하차도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과 함께 진행한 내부 수색 과정에서 남성 2명·여성 6명의 시신을 인양했다. 이날...
폭우탓 우회한 버스…오송 지하차도서 시신 잇따라 인양 2023-07-16 12:48:46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6일 정오까지 7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 전날 숨진채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 희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하차도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과 함께 진행한 내부 수색 과정에서 시신 7구가 인양됐다. 희생자 5명은 침수된 시내버스 안에서...
침수 오송 지하차도서 시신 잇따라 인양…사망자 누적 8명 2023-07-16 12:30:10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16일 오전 12시 현재 7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다. 이로써 전날 숨진채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 희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하차도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과 함께 진행한 내부 수색 과정에서 남성 2명·여성 4명의 시신이 인양됐다. 이날...
[속보] 오송 지하차도 시신 1구 추가 인양…사망자 8명으로 늘어 2023-07-16 12:27:42
실종신고를 접수했으나, 각 차량 탑승자 수를 정확히 알 수 없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배수·수색 작업에는 군인·경찰·소방·관계 공무원 등 399명의 인력과 장비 65대가 투입됐다. 당국은 이날 오후 성인 남성 허리 높이까지 배수작업을 완료하고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혜원...
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5명 숨진 채 발견 2023-07-16 09:15:32
16일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며 "이 중 1명은 70대 여성으로 오전 7시 26분께 버스 앞쪽 출입구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4명의 시신도 같은 시간대 버스 뒤편에서 수습됐다. 이 사고로 희생자는 전날 시신이 발견된 1명을 포함해 6명으로 늘었다. 추가...
[속보] 소방당국 "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시신 5구 발견" 2023-07-16 08:02:08
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또 버스를 제외한 10여대의 차량이 지하차도에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잠수부 4명을 지하차도 양방향에서 투입해 내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세종에서 오송 방향 지하차도 입구 50m 지점에서 승용차도 인양했으나...
[속보] 소방당국 "오송 지하차도 잠수부 투입" 수색 본격화 2023-07-16 07:25:14
투입 대신 고무보트를 이용해 물 위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장시간 배수 작업과 물막이 공사를 병행한 결과 이날 새벽 지하차도 내 수위는 점차 낮아져 잠수부가 진입할 공간이 확보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입구 기준 수위와 천장의 간격 1m가 확보돼 잠수부가 들어갔다"며 "다만 온통 흙탕물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