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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없이 한국 고객 정보 해외로 넘긴 알리, 과징금 19억(종합) 2024-07-25 17:33:42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데 힘들게 만들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알리의 모회사 알리바바닷컴에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과정에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회원 탈퇴 절차를 간...
제습기 비교해봤더니…품질 천차만별 2024-07-17 12:24:01
제품에 이상이 없었고, 인증번호나 제조자명 등 제품의 표시사항 표기도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이 밖에 제습 성능에 따라 적용 면적을 환산하면 제품별로 약 16∼ 28평형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 물통 용량은 신일전자 제품이 5.7ℓ로 가장 컸고, 위닉스 제품이 3.8ℓ로 가장 작았다. 이번 시험평가에...
제습기 제습량 광고보다 적은 제품도…"성능 꼼꼼히 비교해야" 2024-07-17 12:00:19
제품에 이상이 없었고, 인증번호나 제조자명 등 제품의 표시사항 표기도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이 밖에 제습 성능에 따라 적용 면적을 환산하면 제품별로 약 16∼ 28평형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 물통 용량은 신일전자 제품이 5.7ℓ로 가장 컸고, 위닉스 제품이 3.8ℓ로 가장 작았다. 이번 시험평가에 사용된...
머스크에 직격탄 쏜 EU…"X, SNS 규제법 어겼다" 2024-07-14 18:28:03
예정이다. EU가 문제 삼은 건 X의 ‘블루체크’ 인증 정책이다. X 계정 옆에 표시되는 블루체크는 당초 정치인·관료·연예인·언론인 등 공인이 운영하는 검증된 계정임을 나타내는 인증이다. 하지만 머스크 CEO가 2022년 X를 사들인 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로 바뀌었다. EU 집행위는 “누구든지 (유료 서비스에)...
EU·머스크 정면충돌…“X, 법 위반” vs “EU, 비밀거래 제안” 2024-07-14 13:45:40
X의 ‘블루 체크’ 인증 정책이다. X의 계정 옆에 표시되는 블루 체크는 당초 정치인·관료·연예인·언론인 등 공인이 운영하는 검증된 계정임을 나타내는 인증이었다. 하지만 머스크 CEO가 2022년 X를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로 바뀌었다. EU 집행위는 “누구든지 (유료 서비스에) 가입만 하면 ‘인증’...
EU, 엑스 'SNS 규제법 위반' 잠정 결론 2024-07-13 06:20:51
출처임을 나타내는 인증 방식이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가 되면서 돈만 내면 누구나 계정 옆에 블루 체크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으로 바뀌었다. 집행위는 "누구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인증'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이용자가 상호 작용하는 계정이나 콘텐츠의 진위에...
EU, 엑스 'SNS 규제법 위반' 잠정 결론…머스크 "EU, 불법 제안"(종합) 2024-07-13 03:23:54
등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임을 나타내는 인증 방식이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가 되면서 돈만 내면 누구나 계정 옆에 블루 체크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으로 바뀌었다. 집행위는 "누구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인증'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이용자가 상호 작용하는...
엑스 '유료마크' 제동…EU, SNS 규제법 위반 잠정 2024-07-12 22:16:29
출처임을 나타내는 인증 방식이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가 되면서 돈만 내면 누구나 계정 옆에 블루 체크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으로 바뀌었다. 집행위는 "누구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인증'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이용자가 상호 작용하는 계정이나 콘텐츠의 진위에...
EU, 엑스 'SNS규제법 위반' 잠정결론…유료 '인증마크' 제동 2024-07-12 21:53:55
등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임을 나타내는 인증 방식이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표시가 되면서 돈만 내면 누구나 계정 옆에 블루 체크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으로 바뀌었다. 집행위는 "누구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인증'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이용자가 상호 작용하는...
소용량 화장품에도 전성분 표시해야…화장품법 시행규칙 공포 2024-07-09 10:26:12
위해 50㎖(g) 이하 소용량 화장품에 대한 기재·표시 의무가 강화된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이에 따르면 이전까지는 용기에 기재 면적이 부족한 소용량 화장품은 표시 사항 중 일부를 생략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소비자 사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