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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행사 가려고 사설구급차 '택시'처럼 이용…처벌 수위는? 2023-10-16 11:25:40
이 가운데 일명 '연예인 택시'로도 불리는 사설 구급차의 사적 이용 문제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44)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앞차 들이받으라" 부탁 거절하자 택시기사 폭행한 승객 2023-10-09 20:13:18
한 후, 해당 부탁을 거절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택시기사에게 앞차를 들이받으라고 요구하고 거절 당하자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로 40대 승객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께 인천...
"앞차 받고 가라"며 기사 때린 무서운 승객 2023-10-09 15:08:30
택시기사에게 앞차를 들이받으라고 요구하며 수차례 때린 승객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 혐의로 40대 승객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를 주행하는 택시 안에서 주먹으로 60대 택시기사 B씨를 여러 차례...
작년 법인택시 매출 1위 지역은 세종…월평균 750만원 2023-10-09 08:00:04
9년 만에 세종시 택시요금이 올랐고, 코로나로 줄었던 승객이 다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법인택시 매출 2위 지역은 경기도였다. 법인택시 1대는 전년보다 6.5% 높아진 646만8천원의 월평균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월평균 매출 618만6천원으로 집계된 서울시였다. 세종과 경기, 서울에 이어...
"휴대폰 좀 빌려주세요"…택시기사들 계좌서 1억 빼갔다 2023-10-09 07:56:30
택시비를 송금할 때 실수로 더 많이 보냈다며 인근 현금인출기(ATM)로 기사를 데리고 가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기사의 휴대폰을 빌려 돈을 빼간 20대가 구속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전날 구속했다. A씨는 지난 8~9월 수도권 일대 택시에서 기사 17명의 현금...
택시기사에 휴대폰 빌려 1억 빼갔다 2023-10-08 21:57:35
인천 삼산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9월 수도권 일대 택시에 손님으로 탑승해 기사 17명의 계좌에서 현금 1억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사 계좌에 택시비를 송금할 때 실수로 더 많이 보냈다며 인근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수도권 지하철 7일부터 150원 오른다…내년에도 추가인상 예고 2023-10-02 16:02:13
350원 증가하는 식이다. 서울와 경기, 인천 지하철은 내년에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씩 한 차례 더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정부가 직접 관할하는 코레일에서 물가상승률 지표에 미칠 영향 때문에 요금 인상 시기를 더 늦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대신 이용자들의 요금 부담을 덜기...
불친절·부당요금·승차거부…줄지 않는 택시민원 2023-10-02 14:30:37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줄었던 택시 민원이 최근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접수된 민원 중에는 '불친절'과 '부당요금'이 가장 많았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반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 접수된 택시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에...
박진영·방시혁도 등장…안방 1열서 만난 god, 최고의 추석 선물 2023-09-29 10:01:42
택시'를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태우X박준형, 손호영X데니안X윤계상으로 나뉜 택시팀 영상에는 아내를 위해 콘서트를 신청한 '사랑꾼' 남편, 그리고 회사 전무에게 전화해 아빠와 같이 소풍을 가고 싶다고 졸라 화제가 된 어린이 가정 등 다양한 사연자들이 등장해 이야기와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신생아 텃밭에 암매장한 엄마 "낳아서 잘 키워보려고 했는데…" 2023-09-26 17:22:42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의 변호인은 26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피고인은 사건 당시 아동수당 등 정부 제도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사건 발생 뒤 몇 년 후에야 아들을 키우면서 아동수당을 받기 시작했다"고 했다. A씨도 '아이를 낳은 뒤 임신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