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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칼부림 40대 교포,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3년 2024-06-12 20:55:51
첫날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재미교포 최모(4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뭘 쳐다봐"…모르는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2024-06-10 10:36:53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0일 오전 3시 20분께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고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가슴에...
텔레그램서 활개치는 '비대면 조직범죄' 2024-06-06 18:42:12
SNS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일면식도 없는 조직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이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사기·마약 관련 범죄도 조직범죄로 취급돼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말 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 등 27명을 범죄집단조직죄와 마약류관리법...
조회수 올리려 '흉기 난동'...40대의 최후 2024-06-06 15:57:57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행 경위, 방법, 범행 전후 행동 등을 보면 위의 각 정신질환이 발현됐거나 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한 것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 "일면식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죄질이 매우 나쁘고 출소한 지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7차례 걸쳐 다수의...
"저기요"…술 취해 모르는 여성 사무실까지 따라간 男 2024-05-28 22:09:03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사무실까지 뒤따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건조물 침입)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께 천안 서북구에서 출근하던 여성 B(20대)씨의 뒤를 따라...
"홀인원 팁 얼마 줘야 하나요"…3만원 주고 면박당한 골퍼 [이슈+] 2024-05-27 14:59:30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었고, 홀인원 보험에 들지도 않았으며 회원권 회원이 아니라 골프장으로부터 어떠한 선물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어 "평생 한 번 할까 말까 하는 행운이었지만, 이런 행운이 이런 조건에서 일어난 게 그렇게 많이 기쁘진 않은 상황이었다"며 "동반한 캐디로부터 팁을 챙겨달라는 요구가...
'대구판 돌려차기' 피고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받은 이유는 2024-05-23 13:31:27
복장을 한 채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일면식도 없는 B씨를 발견하고 뒤따라가 '묻지 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마침 원룸을 찾은 B 씨의 남자친구 C(23)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흉기로 B 씨의 손과 팔 부위를 베어 전치 24주 이상의 동맥 파열 등 상해를 입혔고, C...
부산역 화장실서 女 폭행해 '두개골 골절'…50대 男 '징역형' 2024-05-22 22:58:47
부산역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폭행을 가해 두개골을 골절시킨 5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특별한 이유 없이 일반인을 살해하려고 한 '묻지마 범죄'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2일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장기석)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으나 추후 조사 과정에서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모두 미혼으로 현재 직업은 없다. 이들은 함께 범행을 저지르며 서로를 “한 몸”이라고 지칭하고 “합성 전문가”라며 치켜세우는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가 제작·유포한 음란물은...
망상 휩싸여 강남서 인질극 벌인 남성 기소 2024-05-17 15:25:27
지난 4일 오전 강남역 근처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씨는 약 26분간 대치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몇 년 전부터 '내 뱃속에 심장을 멈출 수 있는 기계가 들어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