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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효과'도 사라진 中…로레알, 3분기 매출 부진 2024-10-23 17:51:24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로레알 주가는 4% 급락하며 올해 하락 폭을 22%로 확대했다. 같은 날 동종 업계 에스티로더 주가도 1.8% 하락했다. 지난 15일에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매출 둔화를 보고하며 패션·잡화 기업 주가가 동반 급락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유럽 잃은 러시아 가스…최대 '큰손'에 中 부상 2024-10-22 17:40:36
내년부터 유럽으로 가는 가스 흐름의 절반가량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는 “유럽연합(EU) 관리들이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천연가스를 우회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회담하고 있다”면서도 “계약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블랙웰 미친듯이 팔린다"…엔비디아, 첫 140弗 돌파 2024-10-22 17:37:01
것이라고 전망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1조달러(약 1380조원) 이상 지출할 것”이라며 “엔비디아가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는 내년에 20%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홍콩 제친 印주식시장, 20년 뒤 10배 커진다 2024-10-21 17:54:03
증가하는 흐름은 20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는 인도 주식시장 규모가 20년 안에 10배가량 커져 40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수잔 하즈라 아난드라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인도의 강력한 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통화가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英 외무장관 "韓,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 중요한 파트너" 2024-10-21 17:45:50
총장은 "이화여대는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관련 전공을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학교로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늘 대담을 계기로 한국의 대학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 및 실천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美 국채 이자비용 1조달러 돌파…26년 만에 최대, GDP의 3.9% 2024-10-20 18:57:48
·소방관·군인의 세금 납부를 면제하는 방안을 두고 “생각해볼 만하다”고 답했다. 이 방안이 현실화한다면 지금까지 논의된 감세안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굿셀 나틱시스은행 전무이사는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국가부채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신와르 사살' 소식에…금 현물, 사상 처음 2700달러 돌파 2024-10-18 11:52:26
총책은 "최근 런던금시장협회(LBMA) 연차 총회 참가자들이 향후 1년 내 금 가격이 3000달러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한 소식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값은 지속적인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에 힘입어 올해 들어 30%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광고 보고 좀 더 싸게 볼래요"…넷플릭스 '승부수' 먹혔다 2024-10-18 10:24:55
블룸버그는 "시장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광고나 비디오 게임 투자에서 실질적인 재정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주가가 과대 평가됐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데이브 헤거 에드워드존스 애널리스트는 "구독자 증가세가 다시 둔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中 '대형 ETF'…美 투자자에 10년간 가장 큰 손실 안겼다 2024-10-18 09:12:26
시장 ETF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이었다. MCHI는 2011년 출시 이후 25%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SPY는 4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넬리 사장은 최근의 중국 증시 랠리에 대해 "놓칠까봐 두려워서 하는 거래"라며 "랠리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에는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폭락 직전 "증권 계좌 닫아라" 경고 퍼졌다…中 증시 '발칵' 2024-10-17 12:22:53
때문이다. 우 쑤안 보루이펀드 펀드매니저는 "광풍이 잠잠해지는 것이 훨씬 더 건전한 시장을 만든다"며 "광풍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승 추세가 점진적이고 지속적일 때"라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