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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직전에 결혼해서 자녀 5명…당첨 후에 이혼했다 '덜미' 2021-01-04 11:28:56
아니라 장애인 또는 기초수급 대상자의 경우 공공 임대주택의 입주자 자격이나 각종 사회보장급여 수급권을 박탈될 가능성도 있는 등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29일부터 2020년 하반기 분양단지 24개소(수도권 5개소, 지방 19개소)를 대상으로 부정...
취임식 돌발 예고…변창흠식 서울 도심 주택공급 방안 나오나 2020-12-29 17:36:01
등에 참여해 임대주택 공급이나 기부채납 등 공공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전제를 붙였다. 이들 지역에서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 등 사업주체가 사업지의 토지를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도 추진될 전망이다. 변 장관은 특별법을 제정해 이들 사업에 대해선 토지 수용을 용이하게...
내부서 위헌·독소조항 많다는데…與 "중대재해법 내달 8일까지 통과" 2020-12-25 17:16:21
시 사업주나 오너 등 경영책임자에게 2년 이상 유기징역과 5억원 이상 벌금을 물리도록 돼 있다. 이 외에도 안전조치와 관련해 임대·용역·위탁 사업을 책임 대상에서 빼는 게 좋겠다는 의견과 경영책임자 처벌 범위를 ‘모든 이사’가 아니라 ‘안전을 담당하는 이사’로 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공무원 처벌...
법무부·법원행정처도 "위헌소지 있다"는 중대재해법 2020-12-24 17:18:17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이 부담하는 유해·위험방지의무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사업장 등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실상 결과책임을 인정하게 될 우려가 있다"며 "책임주의 원칙에 위반하는 문제가 있고, 기업 활동의 위축도 우려된다"는 의견을 냈다. 하청업체들이 오히려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여성 적게 뽑는 기업 공개…2자녀 가구도 '15평 임대' 제공 2020-12-15 17:26:15
방침이다. 피해가 사실로 확인되면 노동위는 사업주에게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배상액은 근로자에게 발생한 피해액을 기준으로 세 배까지 가능하다. 성차별 등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한 것이다. 정부는 다자녀 가구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다자녀 가구 전용 임대주택을 내년부터 2025년까...
"사업주가 사고 다 책임지라니…" 민주당 중대재해법에 "위헌소지" 2020-11-15 18:12:48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사업주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불명확하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건설현장과 같이 하도급을 주는 경우 발주처의 ‘안전조치 의무’ 범위가 모호하다는 의견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중대재해법 제4조에 따르면 사업주와 법인, 기관이 제3자에 임대, 용역, 도급을 준 경우 사업주와...
중대재해법 놓고 법조계 "위헌 소지…기업 현장 고려 안해" 2020-11-15 15:12:10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주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도 불명확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건설현장과 같이 도급을 주는 경우 발주처의 '안전조치 의무'가 어디까지인지 모호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중대재해법 제4조에 따르면 사업주나 법인, 기관이 제 3자에게 임대, 용역, 도급을 준 경우...
지분적립형 주택, 중도에 팔면 프리미엄 거의 없을 듯 2020-11-09 06:01:01
지분을 완전히 취득하기 전까지는 사업주체에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를 내게 돼 있는데, 집을 다른 이에게 세를 놓는다면 사업주체에 임대료를 내면서 동시에 세입자로부터 세를 받게 된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분적립형 주택을 조성하면 도시공원이나 녹지 확보 의무를 완화해주는 내용도 법안에 담겼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공단, '중소 규모 건설현장 추락 재해예방 집중 점검' 2020-11-04 17:04:33
설비, 시설물 안전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이사는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추락재해를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주는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는 개인 보호구 착용 등의 안전수칙 준수...
주택 특별분양시 中企 근로자 재직기간 배점 확대된다 2020-10-14 12:00:00
구체적인 물량 결정은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주체가 공급물량의 10% 내에서 기관추천 유형에 포함된 중소기업 근로자, 철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대군인 등을 모두 고려해 각각의 공급물량을 배정한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대해 입주자 모집 승인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으면 정해진다. 특별공급을 받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