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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산 규모는…당국 "검사방법·일정 검토 중"(종합) 2020-04-27 16:09:03
검사실에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도 항원·항체를 이용한 면역검사법은 분자진단법인 RT-PCR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국내 도입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혀왔다. 단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방역당국도 항체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식약처도 관련 진단키트에...
코로나19 확산 규모 얼마나…당국 "검사방법·일정 검토 중" 2020-04-27 15:13:07
들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 코로나19 항체가 어떻게 형성되고 얼마나 지속하는지 더 연구해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도 항체 신속진단키트에 대해 확진용이 아닌 보조용으로 사용하고, 자가진단이 아닌 검사실에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유럽발 `무증상` 입국자 440여명 천안 검사시설 도착 2020-03-22 17:56:53
대상으로 임시검사실에 머물며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검역 절차를 강화했다. 한편 무증상 입국자들을 수용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1인실 250명, 2인실 500명 등 최대 7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상록리조트는 1인실 170명, 2인실 230명 등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들 시설에는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영남대병원장 "다른 검사는 문제 없었다…진실 밝혀질 것" 2020-03-19 18:36:02
"검사실 오염이나 기술 오류가 있었으면 다른 검사에도 문제가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며 "정도관리와 재점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영남대병원의 코로나19 검사 업무를 중단시켰다. 이 병원에서 낸 검사 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8일 원인불명...
'폐렴 사망' 대구 17세 소년, 코로나 13회 검사 중 한 번 나온 양성은 오류 2020-03-19 17:33:41
중앙임상위원회는 판단했다. 영남대병원은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5140건 했다. 다른 병원보다 음성률이나 양성률이 지나치게 높지는 않다. 전반적인 검사 결과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은 “검사실 오염이나 기술 오류가 있었다면 다른 검사도 문제가 있었을 텐데 그렇지는 않다”며...
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종합) 2020-03-19 17:11:48
"영남대병원 검사실서 오염·오류 있었던 것으로 추정" "RT-PCR 검사, 매우 예민…과정 중 하나라도 부적절하면 잘못된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강애란 기자 =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17세 고교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현행 진단검사의...
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 2020-03-19 16:02:07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 전문가 "영남대병원 검사실서 오염·오류 있었던 것으로 추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강애란 기자 =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17세 고교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현행 진단검사의 신뢰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진단학회 "항원·항체검사 코로나19 진단 정확도 떨어져 위험" 2020-03-17 21:04:12
다른 유전자를 검사에 활용한다"며 "현시점에서 어떤 유전자를 확인하는 프로토콜이 우수한지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의 진단검사는 분자진단검사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전문의들이 검사 전 과정을 관장해 판독하고 있으며 검사과정의 적절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고...
바이오젠텍, 1시간 만에 코로나19 검사 가능한 진단 기술 개발 2020-03-05 15:06:54
장비를 갖춘 대형병원 검사실에서만 진단할 수 있다. 검체를 이곳까지 운반하는데 추가 시간이 필요한데다 숙련된 전문가만 검체 검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개발 국가에서는 활용이 쉽지 않다. 바이오젠텍은 온도 변화없이 62도에서 핵산이 빨리 증폭되는 방식을 개발했다. 임채승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독일 연구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법 개발 2020-01-17 09:22:00
잘 갖추어진 임상검사실이라야 가능하다. 검사 방법(test protocol)은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활용이 가능하다고 드로스텐 소장은 밝혔다. 각국의 임상실험실은 이 검사법을 개발한 독일 연구팀에 환자의 샘플 비교에 쓸 수 있는 분자(molecule)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2002~2003년 유행해 수백명의 인명을 앗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