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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허리' 고법 부장판사들 또 이탈…26일 법관 인사가 '사법개혁' 가늠자 2024-01-25 18:18:16
새 대법관 임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사법부 개혁’의 수준을 판단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장준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수원고법 판사(35기)가 최근 사의를 밝히고 한 대형 로펌으로 이직하기로 했다. 다음달 말께...
[단독] "법관 정기인사가 코앞인데"…실력파 판사 또 이탈 2024-01-25 15:00:03
대법원장이 조만간 법원 정기인사와 새 대법관 임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사법부 개혁’의 수준을 판단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장준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수원고법 판사(35기)가 최근 사의를 밝히고 한 대형...
지방·중소병원 간호사 공백 막는다…수도권 대형병원 최종면접 동기간 실시 2024-01-24 16:16:48
22곳 중 18곳은 7월에, 4곳은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그간 일부 대형병원은 간호사의 긴급 사직에 따른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간호사를 일시에 채용하고, 필요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발령해 왔다. 이런 관행으로 인해 대형병원에 합격 후 임용을 기다리는 이른바 '대기 간호사'들이...
국민연금, 해외·대체투자 분야 기금운용 전문가 24명 모집 2024-01-23 18:47:16
오는 5월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은 국민연금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누리집에서는 분야·직급별 자격요건 등 구체적인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해외·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기금투자 다변화, 자산 배분 체계 개선 등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차 출신' 산업부 과장, 미래차법 국회상임위 통과후 친정行 2024-01-21 07:45:00
해 9월 18일 퇴직했다. 당초 예정됐던 임기 만료일보다 한 달여 앞선 퇴직이기도 하다. A씨는 퇴직 후 40일 만에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과해 현대차그룹에 재입사했다. 현재 현대차그룹 R&D 전략팀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A씨가 산업부 미래차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추진했던 각종 정책이 미래차 분야를...
디지털 전환 이끈 IT 판사 "법조계에도 AI 파도 몰려온다" 2024-01-10 18:54:37
법관으로 임용되자마자 서울 용산의 한 매장에서 조립식 PC를 구입해 판결문 작성에 활용해 법원 내부에서 주목받았다. 1997~1998년 사법부의 종합법률정보시스템 구축작업 실무를 맡았다. 2016년에는 대법원 사법정보화발전위원장을 맡아 차세대 사법정보화시스템의 규격을 짜고 종합법률정보시스템 개선작업도 총괄했다....
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2023-12-19 18:24:43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민지혜...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2023-12-19 15:21:43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45년 설립된 NYPD는 3만6000명의 경찰관과 1만9000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NYPD 역사상 처음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178년만에 처음…美 뉴욕경찰 총경 된 한인 여성 2023-12-19 12:55:59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 자리에 오른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해에는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2023-12-19 11:58:45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25년만에 총경 승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